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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생회복과 법치수호 충남 국민대회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25-11-26

 

1126일 민생회복 법치수호 충남 국민대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장동혁 당 대표>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그리고 미래 세대를 지키기 위해, 민생을 지키기 위해 나선 레드 스피커 장동혁이다.

 

여러분 언제부턴가 저희가 집회를 할 때마다 쥐새끼들이 구멍을 파고 들어오고 있다. 조금만 힘을 냅시다. 이재명이 재판장으로 나올 때까지, 쥐새끼가 아니라 이재명이 재판장으로 나올 때까지, 여러분 힘을 냅시다.

 

여러분 몸에 병이 나면 우리는 아픔을 느낀다. 그 아픔은 신이 우리에게 준 선물이다. 그 아픔에 침묵하면, 그 아픔에 반응하지 않으면, 우리는 죽게 된다. 우리가 아플 때, 고통을 느끼는 것은 반응하라는 신이 주신 신호이다.

 

여러분 대한민국에 6번의 사법 파동이 있었다. 다섯 번째 사법 파동은 서울중앙지방법원장을 하던 신영철 법원장이 대법관 후보가 되었을 때이다. 신영철 대법관 후보가 중앙지방법원장 시절, 촛불집회 사건을 이미 그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관련 재판부에 사건을 배당하고 사건을 빨리 처리하라고 한 것이 법관들의 재판 독립과 사법부의 독립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것이라고 모든 법관들이 들고일어난 사건이 제5차 사법 파동이었다.

 

여러분,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사법 농단이라는 6차 사법 파동은 어떤 사건에서 비롯됐는지 여러분 알고 계시는가. 국제인권법학회라는 학회가 준비한 학술 행사 규모를 축소하라고 한 것이 사법부의 독립을, 재판의 독립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이라고 법관들이 들고일어나서 그 사법 농단이라는 사건이 일어났다. 그것이 6차 사법 파동이었다.

 

여러분, 그런데 지금 대한민국 사법부의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대법원장을 국정감사장에 불러 능멸하고, 여당 의원들이 대법정을 마구 휘저으며, 법원을 능멸하고 있다. 내란재판부를 설치하겠다고 하고, 이제 법원행정처를 없애겠다고 하고 있다. 여러분 법원행정처를 없애겠다는 것은 남의 집에 들어가서 살림살이 다 부수겠다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이제 판사들의 인사를 이재명이, 더불어민주당이, 입맛대로 하겠다는 것이다.

 

그런데 여러분 그 5차 사법 파동 때, 6차 사법 파동 때, 들고 일어났던 법관들이 이제 침묵하고 있다. 여러분, 이제 사법부가 완전히 망한다는 신호가 오고 있는데도, 반응하지 않고 침묵하고 있다. 여러분 이재명이, 더불어민주당이, 사법부를 저렇게 능멸하고 파괴하려고 하는 시도보다 더 무서운 것은 국민이 부여한 사명을 부여받고 법복을 입고 사법부의 독립을 지켜야 할 법관들이 사법부가 침묵하고 있는 것이 더 두려운 것이다.

 

여러분, 문재인 정부에서 검수완박을 하겠다고 했다. 검찰이 가지고 있는 수사권 일부를 경찰에 주겠다고 했을 때 모든 검찰이 일어나서 그에 반대했다. 그리고 그 수사권을 회복하기 위해서 온 검찰이 나서서 힘을 모았다. 그리고 일부 수사권을 회복했다. 그리고 그 검수완박이 완전히 실패한 정책이었다고 하는 것이 이미 증명됐다.

 

그런데 이제는 이재명을 수사하고 기소했다는 이유로 검찰청을 폐지하겠다고 하고 있다. 이재명이, 더불어민주당이 검찰청을 때려 부수고, 불 지르겠다고 하는데 그곳에 살고 있는 검사들이 침묵하고 있다. 저는 이재명 정권의 검찰 장악보다 더 두려운 것은 검찰의 침묵이다.

 

여러분, 조금 전에 우리 청년이 올라와서 우리에게 애타게 부르짖었다. 단군 이래 우리 젊은이들이 2030들이 보수 정당에, 국민의힘에 이렇게 관심을 가졌던 적이 없다. 그 이유는 우리가 잘해서가 아니다. 자유 대한민국이 무너지는 것이 두려워서, 민주주의가 무너지는 것이 두려워서, 법치주의가 무너지는 것이 두려워서, 우리 청년들이 부르짖고 있는 것이다.

 

여러분, 우리가 부르짖어야 할 때, 우리는 부르짖지 못하고 우리는 침묵하고 있을 때, 청년들이 나서서 우리에게 소리치고 있다.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달라고, 법치주의를 지켜달라고, 민생을 지켜달라고, 청년들의 미래를 지켜달라고 부르짖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침묵해서 되겠는가.

 

여러분, 우리는 7,800억 원을 원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땀 흘려 일한 돈으로 7,800원짜리 칼국수 한 그릇만 먹을 수 있어도, 그래서 우리가 그렇게 노력한 대가로 우리 젊은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다면 우리는 7,800억 원이 아니어도 행복한 그런 평범한 국민들이다.

 

여러분 새만금 신공항을 건설하는 데 7,800억 원이 필요하다. 2의 서해대교를 건설하는 데 7,500억 원이 필요하다. 그런데 이재명 정부는 국민의 세금 7,800억 원을 버렸다. 범죄자들에게 그 돈을 바쳤다. 오로지 자신의 죄를 덮기 위해 국민들의 7,800억 원을, 새만금 공항 하나를 새로 건설할 수 있는, 서해대교를 하나 새롭게 건설할 수 있는 돈을, 범죄자 일당에게 바쳤다.

 

여러분 최근에 중국에서 우리의 댓글을 조작하고 있다. 이거 밝혀야 하지 않겠는가. 대통령은 해외에 나가서 외신 기자들 앞에서 대북방송 그게 왜 필요한가. 바보 같은 짓이다. 인터넷이 있는데, 요즘 같은 세상에 왜 대북방송이 필요하냐라고 했다.

 

여러분. 북한에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도대체 몇 명이나 되는지 알고 계시는가. 그런 사람이 지금 대한민국 대통령의 자리에 있다. 여러분, 우리 국민들의 자유가 사라져 가고 있다. 이제 75만 명의 공무원의 핸드폰까지 뒤지겠다고 하고 있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국민들의 입틀막하고 우리의 소소한 일상까지도 다 빼앗아가고 있다.

 

여러분 대한민국이 병들고 있다. 우리 서민의 삶이 병들고 있다. 그런데 우리가 침묵해서 되겠는가. 미래 세대를 지켜야 할 우리가 침묵해서 되겠는가. 우리 청년들은 깨어나서 외치고 우리에게 함께 싸우자고 하는데, 우리가 침묵해서 되겠는가.

 

여러분, 우리가 내년 지방선거에서 패배한다면, 이제 대한민국의 미래는, 우리 청년들의 미래는 더 이상 없을 수도 있다. 그때는 우리는 아까 이 위에서 부르짖었던 그 청년들을 얼굴 들고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 우리 자녀들에게 우리가 이제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그런 세상이 될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 내년 지방선거에 반드시 승리해야만 한다. 그런데 여기 계신 여러분들께서, 충청인들께서, 충청의 아들 장동혁을 국민의힘의 보수 정당의 당 대표로 만들어주셨다. 단 한 번도 충청의 아들이, 충청의 정치인이, 보수 정당의 대표를 맡았던 적이 없었다.

 

이제 충청의 아들이 내년 지방선거를 개의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고 이곳에서 부르짖던 청년들의 미래를 책임져야 하는 짐을 지고 있다. 여러분 제가 내년 지방선거 충남에서 패배한다면, 저는 어떤 지역에서 승리하더라도 지방선거에서 승리했다는 말을 할 수 없을 것이다. 충청이 승리해야 국민의힘이 승리하는 것이다. 충청에서 승리해야 충청의 아들 장동혁이 승리하는 것이다. 여러분.

여러분, 여러분께서 만들어주신 충청의 아들 장동혁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그리고 자유민주주의와 청년들의 미래를 지켜낼 수 있도록 이제 여러분께서 장동혁을 지켜주십시오. 여러분들께서 국민의힘을 믿고 끝까지 지지해 주십시오. 이재명의 사주를 받은 저런 쥐새끼들이 더 이상 날뛰지 못하도록 여러분 함께 힘을 모아 주십시오.

 

<김민수 최고위원>

 

잘 지내셨는가. 우리가 이렇게 반갑게 인사 나누고 있지만, 우리 모두 잘 지내지 못했다는 것, 우리가 알고 있다. 이재명 정권의 무도한 정치, 이재명 정권에서 시작되는 경제 붕괴, 부동산의 꿈을 잃게 만든 무지한 정책, 어떻게 우리가 잘 지낼 수 있겠는가. 그렇지 않은가.

 

여러분, 어제부터, 그제부터, 엊그제도, 우리 국민의힘이 이제는 사과해야 된다고 한다. 들으셨는가. 국민의힘이 이제 내년 지방선거에 이기기 위해서 사과를 할 때라고 하고 있다. 맞는가. 사과에 대한 요구가 많아서, 누군가 사과해야 된다면, 저 김민수가 사과하려고 한다. 민주당 이재명 정권은, 무비자 정책으로 대한민국을 똥밭을 만들어도 사과 한번 한 적 없지만, 저 김민수는 사과하려고 한다.

 

이재명 정권은 캄보디아에서 수백, 수천 명이 인질로 우리 국민이 잡혀 있지만, 우리 국민의 목숨 한 명 제대로 구하지 못해도, 사과 한 번 하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 국민의힘이 사과해야 된다면, 저 김민수가 사과하려고 한다. 이재명 정권 대한민국의 자유를 붕괴시키고 있다. 그래도 단 한 번도 사과하지 않았다. 이재명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다. 그래도 단 한 번 사과하지 않는다. 그래도 우리 국민의힘은 사과해야겠는가.

 

이재명 정권, 지난 윤석열 정권 당시, 윤석열 대통령 취임 전부터, 탄핵을 준비했다. 29번의 탄핵으로 행정을 마비시켰다. 그래도 이재명은 단 한 번도 사과한 적이 없다. 그래도 우리 국민의힘은 사과해야겠는가. 그래도 국민의힘은, 우리 보수는, 사과해야 된다고 한다. 제가 사과하겠다. 저 김민수가 사과하겠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우리 보수 정당이 맨날 이렇게 꼬리 내려서 죄송하다. 국민 여러분, 우리 보수 정당이 이재명 같은 자를 대통령에 앉혀서 죄송하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이재명 정권이 자유와 법치를 무너뜨리고 있고, 관세 협상으로 대한민국을 위기에 몰아넣고 있음에도, 무엇 하나 막지 못하고 있어 죄송하다. 이 정도 사과면 되겠는가. 이것 외에 사과할 거 있는가. 사과해서 이길 수 없다. 저들은 단 한 번도 그들의 머리를 굽힌 적이 없다. 우리 장동혁 대표께서 말씀하신다. 그들은 머리를 굽히면 머리를 처박을 것이며, 허리를 굽히면 허리를 꺾을 것이다.

 

존경하는 당원 여러분 싸울 준비 되셨는가. 나쁜 자들에게, 악한 자들에게는 고개를 숙여야 이기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당당히 맞설 때 이기는 것이다. 대한민국 지키고 싶은가. 여러분들께서 힘 모아주십시오. 내년 지방선거 반드시 승리해야 우리가 이길 수 있다. 우리가 저들의 폭주를 막아낼 수 있다. 여러분께서 국민의힘 선봉장 장동혁 대표의 입에 주목해 주십시오. 그 입에 우리가 이길 선거 전략이 승리 전략이 나오고 있다. 여러분.

 

리더십은 앞에서 이끄는 힘이 아니라, 뒤에서 밀어주는 힘으로 완벽하게 완성된다. 여러분께서 지금 국민의힘 지도부의 리더십 뒤에서 완벽하게 완성시켜 주시겠는가. 여러분을 믿고 저희는 승리의 투쟁을 하겠다. 이겨야만 하는 싸움, 반드시 여러분과 손잡고 이겨내겠다.

 

구호하겠다. 이재명 재판 속개하자. 민주당은 사과하라. 내년 지방선거, 우리가 이긴다. 대한민국 지키자. 여러분께서 여러분의 손으로 뽑은 여러분의 리더의 입에 주목해 주십시오.

 

<김재원 최고위원>

 

반갑다. 지금 들고 있는 이 피켓에 ‘7,800억 환수하라.’라는 말이 있다. 7,800억이 뭔가. 여러분 아시는가. 대장동 일당이 해먹은 검은돈이다. 7,800억원의 검은돈을 이재명 정권에서 재판을 통해, 환수하려는 노력을 포기 해버렸다.

 

1심에서 이상한 재판이 나왔는데, 판결 내용에 보면 배임액수 즉, 피해 액수가 얼마인지 산정이 잘 안 된다. 그 산정할 자료를 낼 때까지는 확정할 수 없으니 이것은 항소심에 가서 다투라 대충 이런 내용인데, 그게 항소심에 가서 7,800억이 인정되어서, 나라에서 환수할 기회가 생길까 봐 그래서 대장동 일당들이 그 돈을 뺏길까 봐 항소를 포기했다. 여러분 이거 잘못된 일이다. 왜 이렇게 했겠는가. 대장동 일당들한테 무슨 약점이 잡혔거나, 아니면 대장동 일당들을 잘 돌봐서 그 사람들의 환심을 사려는 이유가 아니겠는가.

 

그래서 우리당 장동혁 대표 또 여기 국회의원 여러분들 그리고 당협위원장 여러분들 그리고 천안시민 당원 동지 여러분, 또 충남 당원 동지 여러분들이 지금 나와서 이렇게 우리가 항의 집회를 하고 있는 것 아닌가.

 

여러분 그런데 저쪽에는 또 보면, 저 민주당 같은 데 무슨 지금 선거판도 아닌데 이재명이라는 이름이 쓰여져 있는 그 연설차를 대놓고, 우리를 막 공격을 한다. 뭐가 그리 겁이 나서 저러는지 모르겠다. 저 사람들 저 참 굳이 저럴 이유가 뭐가 있는가. 충청도 사람들 다 양반이라고 그러는데, 저분들 충청도 아닌지 모르겠다.

 

더욱이 이렇게 항소를 포기한 이유가 뭐냐, 항소를 포기한 이유를 밝히라고 하고 일선 검사장들이 그 항소 포기 이유를 알려주세요 하고 발표를 했는데, 민주당에서는 그 항소 포기한 이유를 알려달라는 일선 검사장 18명을 고발 해버렸다. 아니 뭐가 겁이 나서 이러느냐는 건가.

 

여러분 대장동 일당들이 돈을 이렇게 해 먹고, 나라를 어지럽힌 이 사건 내용 대장동 사건 아시는가. 그 사건으로 이재명 대통령도 재판을 받고 있는데, 지금 재판이 중단되어있는 것 아닌가. 그러면 그 재판 받을까 봐 겁이 나서 그런지, 그래서 지금 7,800억 환수하라. 또 이재명 재판 재개하라. 두 가지 지금 들고 있는 것 아닌가.

 

저는 이 내용이 뻔히, 우리 국민들이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검사들 그래도 국민들한테 이 대장동 사건 수사해서 재판에 넘기고, 또 국고 환수하려는 이 사람들 고발해서 교도소 보내려는 이 민주당 뭔가 뒤가 켕기는 게 많겠죠. 이거 그냥 두면 안 된다. 여러분 우리 뭉쳐서 싸워서, 이겨야 이 나라 바로 잡을 수 있다. 이대로 그냥 가면, 앞으로 무슨 일 벌어질지 모른다. 여러분 맞는가.

 

오늘 아침에는 보니까 법원행정처를 없앤다. 그래서 전부 이재명 정권에서 그 부화뇌동하고 부역하는 사람들 몰아넣어서 판사 인사도 또 하겠다는 거다. 왜 그러겠는가. 이재명 대통령, 대통령 되기 직전에 곧바로 선거법 위반으로 유죄 판결 대법원에서 받지 않았는가. 그거 끝까지 재판 똑바로 했으면 지금 교도소가 있을 것 아닌가. 교도소 가셔야 될 분이 지금 대통령 하고 계시는 것 아닌가. 여러분 얼마나 겁이 나겠는가.

 

그러니까 판사들 좀 목 졸라서 이제 앞으로 자기들 원하는 재판 받아내겠다는 그런 뜻 아니겠는가. 이 나라가 검사들 중에서 수사 똑바로 하려는 사람 교도소 보내고, 판사 중에서 민주당 마음에 드는 판결만 하는 판사들 몰아놓으면 대한민국 어떻게 되겠는가. 그러면 죄 없는 사람, 권력이 눈 밖에 난 사람, 이런 사람들은 전부 교도소 간다.

 

여기 우리 김영석 당협위원장님께서 아까 재판 여섯 번 받은 이야기 했는데, 저는 수사를 여섯 군데에서 받았다. 그래서 다섯 군데에서는 무혐의 받았는데, 한 군데에서는 재판을 받았다. 그래서 1, 2, 3심 전부 무죄 판결을 받았다. 국정농단사건이라는 것 들어보셨는가. 적폐 청산 들어보셨는가. 요즘 또 하고 있다.

 

이재명 정권이 자기들이 켕기는 게 많으니까, 또 무슨 헌법 수호 어쩌고 하면서 또 적폐몰이 또 하고 있다. 그런데 죄가 없는 사람이 너무 많다. 죄 없는 사람 몰아넣으려니까 판사, 검사들 저렇게 만드는 거다. 우리 두 눈 똑바로 뜨고, 민주당 정권 절대로 활개 치지 못하도록 다음 선거 우리가 확실하게 이깁시다. 여러분 똘똘 뭉쳐 주십시오. 여러분 고맙다.

 

<강승규 충남도당위원장>

 

나라 걱정에 밤잠 못 이루는 우리 애국 시민 여러분, 그리고 충남도민 여러분 걱정이 많으시죠. 그렇다. ‘지구가 멸망한다.’ 이런 얘기 들으면, 아직 먼 나라 얘기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다.’라고 하면, 여러분 먼 나라 이야기인가. 가까이 다가오고 있는 우리 현실인가. 그렇다. 그동안 대한민국 모든 분야에서 샅샅이 뿌리가 뽑히고 있다.

 

국회 얘기 한번 해보겠다. 국회 한마디로, 사이 갈등을 조정하는 역할을 해야 되는데 대한민국 국회 조정자 역할을 하고 있는가. 그러면 이게 어디에서 비롯된 건가. 민주당의 이재명 민주당의 의회 폭거 때문에, 우리 사회 곳곳이 침탈당하고 있다. 그러면 외교 통상, 경제라도 잘 운용해야 하지 않겠는가.

 

관세 협상이 있었다. 미국과 관세 협상에서 무려 3,500억 불을 투자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그런데 그중에 1차 때는 3,500억에 5%만 현금으로 투자하고, 모두 다 보증이나 대출이라고 당당하게 떠들더니, 실제 까보니까 2천억불 매년 30조원을 미국에 현금으로 송금하는 이런 매국 계약을 맺었다.

 

30조원이면 어느 정도 규모인 줄 아는가. 윤석열 정부에서 문재인 정부가 갈갈이 찢겨놓은 원전 산업을 복구시켜서 체코의 두코바니에 원전을 수출했다. 그래서 나라 경사 났다고 우리나라 축하하지 않았는가. 그 규모가 178억 불 우리 돈으로 따져봐야 27조 원 정도이다. 그런데 매년 30\원을 현금으로 어디다 투자하는지도 모르는데 미국에 송금한다는 이런 대미협상을 해놓고, 최고의 협상이라고 자화자찬는 민주당 이게 국익 협상인가.

 

우리 여기 충청도에 농사짓는 분 많지 않은가. 지금 1차 협상, 2차 협상 모두 다 트럼프를 비롯한 미국 관계자는 농··수산물 완전 개방됐다 이렇게 떠드는데 우리 협상 대표단은 끝끝내 인정 안 한다. 그리고 수출 검역 절차 완료. US데스크 미국 농··수산물 한국에 수입할 때 특별히 그 책상에서 검역 절차를 완화하겠다 얘기만 한다.

 

추가 개방 없다. 그런데 이거 새빨간 거짓말이다. 그동안 30년 동안 20년 동안 검역 조차를 통해서 사과, , 딸기 다양한 농··수산물이 수입이 금지되어왔다. 그런데 앞으로 2~3년 내에 사과니 배니 딸기니 다양한 농축산물이 한국으로 미국산 몰려 들어오는데 이거 사기 협상 아닌가.

 

그래놓고 아까 체코 두코바니 원전에 저희가 미국 웨스팅하우스에서 그때마다 소송을 걸기 때문에, 이 소송을 원천적으로 없애고자 원전을 제대로 수출해보고자 기술 사용료를 수주 금액의 1.8% 겨우 1.8% 사용료를 지급하는 것으로 계약을 맺었는데, 이것을 매국 계약이라고 하고 지금 감사를 하고 있다. 이게 이재명 민주당 정권입니다. 이렇게 겉과 속이 다른 거짓말 정권 독재 정권 아닌가.

 

예산 얘기 좀 잠깐 하고 내려가겠다. 728조원의 예산이 지금 들어와 있다. 여러분 문재인 정부 동안 400조원이 늘어나서 1,000조 시대를 열지 않았는가. 지금 내년 한 해만 728조 원의 예산 중 빚을 내는 예산이 얼마인가. 120조원이다.

 

그래서 그걸 가지고 어디다 쓰느냐라고 들여다봤더니, AI 전환 요즘 이재명 정부의 관료나 의원들은 입만 열면 AI, AI 외치는데, AI에다가 10조원을 붓겠다고 한다. 좋다. 패러다임 전환하고 우리 먹거리라면 100조원 1,000조원를 왜 못 붙겠는가.

 

그런데 실제 AI에 투자하는 GPU 등 인프라나 인재에 투자하는 것은 4조원, 5조 원밖에 안 되고, 나머지 5조 원은 각 부처에 나눠 가지고, AI 응용 예산이다. 이것이 무엇인가. 어디에다가 스마트팜에다 어디에다 도로 표지판에다가 AI 이름 붙여서 무늬만 AI이고, 실제는 가짜 AI이다. 이런 정권 차기 정권 독재 정권 아닌가.

 

우리 예산에 펀드라는 게 있다. 펀드에 우리 여기 김재원 최고위원은 아주 예결위원장까지 잘 아실 텐데 펀드를 정부의 재정에서 투자를 좀 하면 민간도 돈도 끌어들여서 벤처라든지 혁신기업의 투자하겠다는 그런 기업들을 지원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게 제대로 설계가 되지 않으면 그 돈 어디로 가겠는가.

 

지인의 편 주머니로 들어가지 않겠는가. 이런 거를 수조 원을 편성하면 이게 다 국민 호주머니에서 돈 뜯어다가 빚내서 누구한테. 이재명 잔당들한테 돌아가는 거 아니겠는가. 그래서 제가 사실은 작년에 예결위원회 했는데, 올해 우리 우리의 호프. 우리 충청의 후프 장동혁 대표께서 예결위를 갔다가 저에게 좀 예결위원을 좀 대타로 해 주십시오 해서 맡아서 제가 예결위 소위까지 갔다. 지금 감액 예산을 했는데, 저희가 무려 4~ 5조원을 깎았는데 여당이 동의 안 한다.

 

그래서 제가 지난 의총에서 이렇게 얘기했다. 국민 호주머니 털고, 빚내는 이런 예산 절대 한 푼도 불요불급 하고, 민주당 잔당들에게 들어가는 그런 예산 한 푼도 동의해 줄 수 없다. 그래서 이번 정기국회에서 저 예결위 소위 위원으로서 우리 충청도 대전, 충남, 세종예산 제가 책임져야 되는데 책임지지 못할지도 모른다. 예산 뒤엎겠다 이렇게 의총에서 선언했다. 이거 당 대표께서 알아서 민주당과 협상에 쓰십시오. 잘했는가.

 

지금 국회가 필리버스터를 준비하고 있다. 여러분 예산도 그렇지만 법안 심사한다고 하면서 민생 법안 처리한다고 하면서, 지금 사법 장악의 마지막 퍼즐 대법원 대법관 증원하고, 4심제 열고, 그리고 특별재판부 내란특별부 만들고, 이런 사법 장악 마지막 시나리오를 우리 이번 국회에 처리하겠는 거다. 그것도 민생 법안을 사이사이 끼어서 어떻게 해야 되겠는가.

 

여러분 안 싸운다고 걱정하시는데, 우리 국회의원들이 모든 법안에 필리버스터를 해서 혹시 민생 법안도 필리버스터 한다는 저 민주당의 여론 플레이가 있더라도 속지 마시고, 마지막 악법을 반대하는 유일한 수단 필리버스터를 해야 된다는 것이 저희 국회의원들의 최근 다짐이다. 여러분 이런 장동혁 대표와 함께하는 국민의힘 매일 싸우지 않는다고, 채찍만 하지 마시고 힘껏 응원해서 같이 싸워주지 않으시겠는가. 감사하다.

 

 

 

2025.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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