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11월 23일 민생회복 법치수호 경남 국민대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장동혁 당 대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대한민국을 지키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민생을 지키고, 미래 세대를 지키는 레드스피커 장동혁이다.
지금 경제와 민생이 위기이다. 서민들은 장바구니에 담을 것이 없다. 오직 한숨만 가득하다. 소비쿠폰은 미래 세대의 빚만 늘리고 물가만 올렸다. 청년들의 미래와 꿈을 소비하는 쿠폰이 되었다. 집에서 코끼리를 키우던 이재명은 이제 나랏돈을 먹는 하마가 되었다.
환율 1,400원이 일상이 되었다. 이재명은 작년에 환율이 1,400원이 됐을 때, 대한민국 경제의 위기가 현실이 됐다고 강하게 비판했었다. 이재명 때문에, 이제 대한민국 경제 위기가 일상이 되었다. 매년 200억 대미 투자가 현실이 된다면, 더 큰 위기에 처할 것이다. 1,400원은 시작에 불과하다.
그런데도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은 잘된 관세 협상이라고 자화자찬하기에 바쁘다. 기업이 위기이다. 기업은 두려움과 공포에 싸여 있다. 노란봉투법, 중대재해처벌법, 더 센 상법, 민노총의 청부입법 때문에 기업들이 대한민국을 포기하고 있다. 기업이 없으면, 경제가 없다. 경제가 없으면, 나라도 없다.
청년들은 절망 그 자체이다. 쉬고 있는 청년이 70만명이 넘었다. 18개월째 청년 고용률이 하락하고 있다. 그런데도 민노총은 충분한 논의도 없이 정년연장법을 밀어붙이고 있다. 김 부장이 30년~40년 근무할 때, 2030 청년들은 목에 사원증을 달아보지 못할 형편이 되었다. 700조가 넘는 내년도 예산은 청년들의 미래를 끌어모은 ‘영끌 예산’이다. 그나마도 니 편, 내 편 갈라서 내 편 배만 불리는 갈라치기 예산이다.
부동산 정책은 서민들을 영원한 월세로 내몰고 있다. 내 편은 부동산 부자로 만들고 청년과 서민은 부동산 거지로 만드는 갈라치기 정책이다. 하다 하다 이제 부동산까지 갈라치기를 하고 있다.
여러분, 국민의 자유가 사라지고 있다. 이제 현수막도 마음대로 걸지 못하게 하고 있다. 불편하면 국민들의 입부터 틀어막고 있다. 이제 75만명 공무원의 핸드폰까지 뒤지겠다고 한다. 국민들의 사생활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막장 정권’이다. 국가는 국민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국민의 자유를 억압하는 나라는 그 존재 이유가 없다. 이제 국민의 자유를 잡아먹는 괴물 정권을 끝내야 한다.
대한민국의 법치는 이미 사망했다. 대한민국은 이제 이재명이 곧 법이다. 복수로 시작해서, 방탄으로 끝나가고 있다. 자신을 수사했던 검사들이 보기 싫어서 검찰청을 배제하고 있다. 기소했던 검사, 재판했던 판사들을 옷 벗게 하고, 유죄 판결을 했던 판사들까지 처벌하겠다고 나서고 있다.
대법관을 늘려서 모든 죄를 무죄로 만들고 배임죄를 폐지하고, 공소를 취소하고 필요하면 법을 없애고 사람을 바꾸고, 모든 것을 바꾸고, 이재명 한 사람을 위해서는 나라까지 팔아먹을 것이다. 7,800억 항소포기는 그저 항소포기가 아니라 대한민국을 포기한 것이다. 국민을 포기한 것이다.
여러분 이제 이재명을 향해서, 국민들께서 레드카드를 들 때가 되었다. 반시장·반인권·반법치·반칙을 일삼는 이재명에게 국민들이 퇴장을 명할 때가 되었다. 눈을 가리려 하면 우리는 더 크게 눈을 뜨고 감시해야 한다. 귀를 막으려 하면 더 활짝 귀를 열어야 한다. 입을 막으려 하면 더 크게 목소리를 내야 한다.
벌을 받을 사람은, 이재명이다. 퇴장해야 할 사람도, 이재명이다. 국민들께 사죄해야 할 사람도, 이재명이다. 지금 나라를 무너뜨리는 것도, 이재명이다. 다시 법대 앞에 서서 벌을 받아야 할 사람은 바로, 이재명이다. 그런데 여러분 왜 우리가 부끄러워하고, 우리가 왜 움츠러들어야만 하는가. 우리 더 당당해져야 한다. 더 강해져야 한다. 우리의 가슴은 더 뜨거워져야 한다.
여러분 눈을 크게 뜨고 귀를 활짝 열고 우리 더 큰소리로 외쳐야 한다. 이재명 재판 어게인! 이재명 아웃! 그리고 더 큰 소리로 외쳐야 한다. 자유대한민국 Go on! 여러분 이재명의 재판이 다시 시작되는 그때까지, 그래서 이재명이 저 자리에서 내려오는 그날까지 여러분 함께 싸웁시다.
<신동욱 최고위원>
오늘 많이 오시느라 고생들 많으셨다. 마산에서도 오시고 의령, 창녕, 밀양, 진해, 고성, 양산, 사천, 또 김해, 여러분 정말 든든하다. 마음이 울컥한다. 우리 위원장들 많이 오셨고, 우리 존경하고 사랑하는 창원 시민 여러분, 마음이 많이 답답하신가. 그러나 우리는 이긴다. 우리는 이긴다.
여러분 저희가 오늘 여러분들께 많은 좋은 말씀하셨지만, 우리 이제 승리의 순간이 멀지 않았다. 여러분 그렇게 믿고 계시는가. 왜인가. 불의가 정의를 이길 수 없기 때문에 그렇다. 지금 이재명 정권이 하는 일 역대 대한민국에 이런 정권이 있었는가. 여러분 이런 정권이 있었는가. 여러분 우리는 이긴다. 우리를 분열시키려는 많은 세력들이 지금 대한민국을 벼랑 끝으로 몰고 가고 있다만, 저희 국민의힘은 장동혁 대표를 중심으로 우리 김민수 최고위원, 박대출 위원장, 정희용 사무총장, 박준태 비서실장, 서일준 의원, 서찬호 의원 모두가 한마음이다. 여러분, 여러분의 마음과 저희의 마음이 같다.
여러분 저는 긴 말씀 드리지 않겠다. 우리가 가진 이 작은 차이들, 이 작은 차이들은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한 그 위대한 전선에 모두 다 버리고, 우리가 한마음으로 이길 때까지, 이 불의한 정권을 무릎 꿇릴 때까지, 우리 장동혁 대표를 중심으로 국민의힘 한마음으로 가져 주실 거라 믿는다. 여러분 정말 고맙다.
창원은 대한민국의 민주화와 산업화를 완성 시킨 대한민국의 대표 도시이다. 이 도시가 대한민국의 더 미래를 환한 미래로 끌고 갈 수 있게 이 자리에 모이신 경남당원 동지 여러분, 여러분들이 한마음으로 끝까지 싸워주실 것으로 믿는다. 여러분 함께하겠다. 사랑한다. 고맙다.
<김민수 최고위원>
잘 지내시는가. 누구 때문에 잘 못 지내시는가. 여기에 모인 한 명 한 명이 잘 지내고 있다면 일요일 쉬는 날 이렇게 모이지 않았을 것이다. 여기에 모인 한 명 한 명이 대한민국이 걱정되지 않는다면, 지금 이렇게 주일 오전에 이 자리에 서 있지 않을 것이다. 여기에 한 분 한 분이 모이신 이유, 지금 자유대한민국이 무너지는 것이 걱정되기 때문 아닌가. 여기 창원 시민 여러분들께서 함께 모이시고 함께 외치시는 이유가 대한민국 걱정되기 때문 아닌가. 걱정되시는가. 이길 희망이 보이시는가.
저 역시도 불과 3개월 전 대한민국 희망이 없다고 생각했다. 저 김민수 역시도 대한민국 이대로 무너지겠구나 했다. 이 싸움 도저히 이길 길이 보이지 않는구나 생각했다. 이제 다르다. 이기지 못하는 싸움이 아니라 이겨야만 되는 싸움이 되고 있지 않는가. 우리가 가능성 없어도 이겨야 되지 않겠는가. 이길 수 있는 길 만들어야 되지 않겠는가.
우리에게 무기가 많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김민수가 우리가 이길 수 있다고 믿는 이유는, 여기에 여러분들께서 함께 싸워주고 계시기 때문이다. 우리 국민의힘의 장동혁이라는 강한 리더가 있기 때문이다. 여러분 국민의힘을 믿어 주십시오. 국민의힘에 결집된 힘을 만들어 주셔야 저 거대한 야당, 민주당과 이재명과 맞서 싸울 수 있지 않겠는가. 국민의힘으로 힘 모을 준비 되셨는가. 장동혁으로 힘 모을 준비 되셨는가.
우리가 먼저 결집해야 이긴다. 우리가 먼저 하나가 되어야 이긴다. 우리가 먼저 어디를 보고, 싸울지 알아야 이긴다. 여러분들께서 목소리를 모아 주십시오. 목소리 모아 주시면 저희가 결코, 여러분 실망 시키지 않겠다. 믿어 주십시오. 자유 대한민국 지키자! 이재명은 내려와라! 장동혁 대표를 중심으로 뭉치자! 제 뒤에 이제 우리 보수 진영의 리더, 국민의힘의 리더 장동혁 대표님이 올라오실 것이다. 함께 기운 한번 불어넣어 주시겠는가.
민주당이 누구를 중심으로 뭉치고 있는지 봐주십시오. 우리도 우리 장수에게 힘이 완전히 실려야 저들 맞서 싸울 수 있다. 저 김민수 이제 목소리도 안 나온다. 그래도 제 목소리 나오는 순간까지 목소리 내겠다. 여러분들께서 우리의 장수에게 힘을 모아 주셔야, 우리가 민주당과 맞설 수 있고 이재명과 맞설 수 있다. 여러분이 원하는 것들 하나하나 현실로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여기 이재명 정권 꼭 물러날 수 있도록, 여러분들께서 다시 한번 큰 힘 모아주시길 마지막으로 부탁드린다.
2025. 11. 23.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