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장동혁 당 대표는 2025. 11. 22.(토) 11:10, 구포시장 상인회 간담회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장동혁 당 대표>
오늘 정말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구포시장을 찾았다. 그래서 여러 상인분들 또 시민분들 만나 뵙게 돼서 너무 반갑고 좋다. 특히 박종대 회장님, 저희들 반갑게 맞아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다. 이곳 구포시장에 오니까, 이 구포시장이 여기 부산시민, 경남도민들의 삶 자체라는 것이 느껴진다. 저는 시장이 잘 돼야 경제가 산다고 생각한다. 이 전통시장이야말로 저는 민생의 척도라고 생각하고, 우리 정치에서 늘 관심 갖고 도와드려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요즘 여러 가지 사정이 녹록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특히 전통시장, 우리 상인분들 여러 어려움이 있으실 텐데, 저희 국민의힘에서 여러 어려움을 듣고 도와드리기 위해서 오늘 왔다. 오늘 간담회 자리가 여기 계신 분들의 여러 어려움을 듣고 우리 국민의힘에서 그 어려움들을 실제로 해결해내는 그런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하겠다. 오늘 반갑게 맞아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김도읍 정책위의장>
오랜만에 뵙는다. 잘 계셨는가. 우리 장동혁 대표께서 구포시장 오시면서 공부를 제대로 했다. 잘 공부를 안 하면 부산의 시장으로 이렇게 할 건데, 부산 경남의 대표 전통시장이라고 하는 건 맞는 거다. 이게 딱 부산·경남 시민·도민들 전체가 우리 구포시장을 사랑해 주고 계신다.
그런데 그 역사와 전통만큼 저희 시장이 번듯하게 이렇게 우리 시민들 도민들께 서비스를 제공하고, 우리 상인들께서도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되어야 되는데 아직까지도 우리 구포시장 상인회에서 여러 가지 지금 필요한 사항들이 있다는 것은 부산에서 정치하는 저희들로서는 좀 아쉽기도 하고, 죄송스럽기도 하다.
다시 한번 반성의 기회로 삼고, 제가 비록 강서구 국회의원이지만,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으로서 제가 또 예산 하나는 또 제대로 또 잘 챙기지 않겠는가. 주차장 부분하고 그다음에 쿨링 포그 문제, 여러 가지 좀 필요한 부분들은 대표께 또 의논도 드리지만, 오태원 구청장님 잘 기억해서 주시면 우리 또 박성훈 의원하고 저희들 같이 해 가지고 반드시 우리 상인회 숙원 사업을 이루어 낼 수 있도록 하겠다. 그 대신에 우리 장 대표 좀 많이 도와주십시오. 감사하다.
2025. 11. 22.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