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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당 대표, 2025 간호정책 선포식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25-11-17

장동혁 당 대표는 2025. 11. 17.() 13:30, 2025 간호정책 선포식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장동혁 당 대표>

 

존경하는 전국의 간호사 여러분, 그리고 의료계의 미래를 이끌어갈 간호대학생 여러분, 반갑다. 2025 간호정책 선포식의 성대한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님 그리고 17개 지부와 10개 산하단체 관계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특별히 오늘 간호 100년 대상의 영예를 안으신 수상자 여러분께도 뜨거운 축하와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오직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겠다는 사명 하나로 헌신해 오신 여러분이야말로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이시다. 간호를 받는 사람들의 안정을 위하여 헌신하겠다는 거룩한 나이팅게일 선서를 매일의 현장 속에서 매 순간에 실천으로 증명해 오신 여러분의 고귀한 봉사에 온 마음을 다해 경의를 표한다.

 

존경하는 간호사 여러분, 지난해 제정된 간호법은 19년 만에 이뤄낸 간호계의 숙원 사업이었다. 국민의힘은 의료 현장을 지키는 간호사 여러분의 절박함에 공감하며 소속 의원 전원이 법안 발의에 동참해서, 여러분 곁을 굳건히 지켰다. 그러나 이것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국민 돌봄 체계 완성을 향해 더 힘차게 나아가야 한다. 간호법이 현장에서 제대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정책과 입법으로 든든하게 뒷받침할 것을 약속 드린다.

 

나이팅게일은,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영웅들은 하루하루 자신들에게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해서 사는 사람들이라고 했다.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고 계신 5천여 명의 간호사와 예비 간호사 여러분이 바로 그 영웅들이다. 여러분의 땀과 헌신이 정당한 처우와 사회적 존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민의힘이 힘껏 돕겠다.

 

지난 100년의 위대한 역사 위에서 새로운 100년을 향해 힘차게 걸어가는 대한간호협회의 여정에, 국민의힘이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 오늘 2025 간호정책 선포식이 그 희망찬 미래를 여는 빛나는 이정표가 되기를 기원한다. 감사하다.

 

<송언석 원내대표>

 

2025년 간호정책 선포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아까 뭐 친정 얘기도 나오고, 시댁 얘기도 나오고, 뭐 여러 가지 얘기가 나왔다. 저는 여기 오니 가족을 만난 것 같다. 제가 그냥 빈말로 하는 거 아니라 저희 큰누나가 간호사였다. 나이가 이제 70이 다 됐었다. 오래전에 간호사 일을 하다가, 이제 그만두고 지금은 평범한 할머니로 손자 손녀들을 잘 지키고 있다. 저는 늘 그래서 간호사분들을 보면 가족 같은 느낌을 받는다.

 

작년도가 아니고 재작년도쯤 됐을 것 같은데, 처음에 간호사법을 제정해야 된다고 해서 김천에 있는 사무실에 김천 간호사협회와 경북 간호사협회에서 오셨다. 윤남숙 회장님이 지금 여기 와 계신지 모르겠다. 그때 처음에 왔을 때는 간호사법 이라고 초안을 가지고 왔던 거로 기억한다.

 

그래서 제가 간호사법 보다는 간호법이라고 하는 것이 조금 더 적절해 보인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최종적으로 간호법으로 통과가 되었다. 그래서 이번 법에 제가 상당 부분 기여했다는 점을 굳이 자화자찬한다. 앞으로도 우리 간호사 제 가족인 간호사 여러분들 앞으로도 더 건승하시고 좋은 일 많이 생길 수 있도록 필요한 정책적인 일 옆에서 지원 많이 하겠다. 감사하다.

 

 

 

2025. 11. 17.

 

국민의힘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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