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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오늘 대장동 규탄대회, 진실과 정의를 가로막는 권력을 심판하는 첫걸음입니다. [국민의힘 조용술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5-11-12

국민의 힘은 오늘 [대장동 일당 7,400억 국고 환수 및 검찰 항소 포기 외압 규탄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정쟁의 자리가 아닙니다.

죄를 짓고 정의를 짓밟은 권력자들에게 국민의 이름으로 엄중한 경고를 보내기 위한 자리입니다.


대장동 재판은 이재명 전 성남시장을 중심으로, 관련 인물들이 잇따라 처벌을 받으며 진행돼 왔습니다.

그러나 국민은 여전히 솜방망이 판결에 분노하고 있으며, 실체적 진실을 끝까지 규명하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도 여기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현실에서는 권력의 부당한 외압으로 검찰은 '항소 포기'를 선언했습니다.

그 결과, 피의자에 대한 강한 처벌과 부당 이익의 환수는 어려운 일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도 이재명 정권과 민주당은 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한 채, 여전히 수사기관을 압박하고, 야당의 의견을 묵살하며, 국회 독주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대통령실과 정부도 이 사건에 직·간접적으로 개입하며, 민주당과 보조를 맞추는 듯한 정황이 계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국민의 힘은 국민의 대표로서 권력의 부당한 칼춤을 막고, 검찰 권력이 오직 국민을 위해 쓰이게 하도록 최선을 다할 책무가 있습니다.


이에 국민의 힘은 당원과 시민이 함께하는 대국민 규탄대회를 민의의 전당인 국회 앞마당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대회는 권력의 재판 개입을 규탄하고, 국민적 피해를 구제하기 위한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이재명 정권과 민주당이 아무리 방해하더라도 국민의 분노를 잠재울 수는 없습니다.

국민을 이길 수 있는 권력은 없습니다.

오늘의 작은 불씨가 훗날 국민의 횃불이 되어, 자유대한민국의 미래를 정의롭게 비추길 바랍니다.


2025. 11. 12.

국민의힘 대변인 조 용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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