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장동혁 당 대표는 2025. 11. 11.(화) 11:00,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 제25회 전국지체장애인대회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장동혁 당 대표>
‘제25회 전국지체장애인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귀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한국지체장애인협회 황재연 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또한, 오늘 영예로운 수상을 하시는 모든 분들께 뜨거운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
오늘 11월 11일은 ‘지체장애인의 날’이다. 나란히 서 있는 숫자 1에는 깊은 뜻이 담겨 있다. 장애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스스로 서겠다는 굳건한 의지와 자신을 가장 첫 번째로 소중히 여기겠다는 마음이 우리 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열어가겠다. 서로가 어깨를 나란히 할 때, 누구도 혼자가 아니다. 여러분이 겪는 신체의 한계나 이동의 제약이 결코 여러분의 꿈과 가능성을 가두어 둘 수는 없다. 그간 지체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지원이 예전보다 많이 개선되었지만, 여러분의 마음에 와닿기에는 여전히 부족함이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국민의힘은 여러분이 마땅히 누려야 할 동등한 기회가 '구호'가 아닌 '일상'이 되는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더 낮은 자세로, 더 가까이에서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정책과 입법으로 꼼꼼하게 뒷받침해서 여러분의 삶에 진정한 힘이 되어 드리겠다. 함께 서 있는 숫자 1처럼, 여러분이 힘드실 때 국민의힘이 곁에서 함께하겠다. 가장 첫 번째로 손을 잡아 드리고, 가장 든든하게 기댈 수 있는 '1번 동반자'가 되겠다. 여러분의 삶이 더욱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국민의힘이 끝까지 뒷받침하겠다.
2025. 11. 11.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