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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당 대표, ‘하나된 힘! 승리를 이끄는 힘! 국민의힘 전국 광역의원 및 강원도 기초의원 연수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25-10-27

 

장동혁 당 대표는 2025. 10. 27.() 14:00, ‘하나된 힘! 승리를 이끄는 힘! 국민의힘 전국 광역의원 및 강원도 기초의원 연수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장동혁 당 대표>

 

반갑다. 그리고 든든하다. 우리 국민의힘은, 그리고 우리는, 이승만 건국 대통령을 보유하고 있는 정당이다. 자유대한민국의 기초를 닦은 저력이 우리에게 있다. 또 산업화와 근대화로 한강의 기적을 만든 박정희 대통령을 보유하고 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모든 것은, 박정희 대통령이 이룬 산업화와 근대화의 바탕 위에 서 있는 것이다. 우리는 그런 저력을 가진 정당이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그것을 지켜야 하는 책임이 있다.

 

지금의 대한민국 상황을 길게 말씀드리지 않겠다. 지금 대한민국은 그저 다수당이 집권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단순히 더불어민주당의 대통령이 집권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이승만 대통령이 기초를 놓았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와 법치주의가 무너져 내리고 있다. 그리고 박정희 대통령이 만든 근대화·산업화 그 기반 위에 우리가 굳게 서 있는데, 대한민국의 그 모든 자산들이 우리 것이 아닐 수 있다는 위기감에 빠져 있다.

 

지금 우리가 해야 되는 것은, 내년 지방선거가 아니다. 지금 우리가 해야 되는 것은, 대여 투쟁이 아니다. 지금 우리가 해야 되는 것은, 이재명 정권과 싸우는 것이 아니다. 지금 우리가 해야 되는 것은, 대한민국 헌법을 지키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시장경제를 지키고, 법치주의를 지켜야 하는 제2의 건국 전쟁이다.

 

우리가 지금 해야 되는 것은, 시장경제를 굳건히 지키고, 그동안 쌓아 올린 산업화와 근대화의 기초 위에 대한민국이 세계 일류 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의 미래와 우리 청년들의 미래를 지키는 체제 전쟁이다. 우리가 내년 지방선거에서 진다면, 그것은 장동혁 지도부의 실패가 아니다. 국민의힘의 패배가 아니다. 자유민주주의의 패배이다. 그래서 우리는 내년 지방선거를 반드시 이겨야만 한다.

 

내가 아니면 안된다가 아니라, 누구라도 싸워 이길 수 있는 전사를 내보내서 반드시, 우리가 자유민주주의가 그리고 법치주의가 승리해야만 한다. 싸울 수 없다면, 이길 수 없다면, 지금 그 자리를 내어놓고서라도 이길 수 있는 사람, 싸울 수 있는 사람을 내보내서 이겨야만 한다. 그리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와 법치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없다면, 우리가 이루는 승리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대한민국이 나아가는 방향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고, 우리가 자유민주주의로 나가겠다는 확고한 신념이 없다면, 우리의 승리는 그저 남이 먹던 밥그릇을 뺏어서 우리가 먹는 것에 불과할 것이다. 우리는 밥그릇을 뺏자고, 저들이 가진 권력을 빼앗자고, 저들이 가진 자리를 빼앗자고, 이 싸움을 하는 것이 아니다.

 

자유대한민국과 대한민국의 미래와 우리 자녀들의 미래를 지키자고, 이 싸움을 하는 것이다. 하나로 뭉쳐도 우리의 힘이 부족할지도 모른다. 우리 우파 시민들의 힘을 모두 다 끌어모아도 부족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체제 전쟁은 우리가 만들 수 있는 기적이 아니라, 국민이 나서서 함께 만들어야 하는 국민의 기적이다. 오늘 이 자리에서, 오늘 지금부터 그 전쟁을 국민이 만드는 기적, 2의 건국 전쟁, 체제 전쟁을 시작하려고 한다.

 

여러분, 하나로 뭉쳐서 싸워 이깁시다. 내년 지방선거가 국민이 만드는 기적의 시작이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내년 지방선거에서 패배한다면, 우리는 이 어려운 체제 전쟁에서 실패할지도 모른다. 내년 지방선거는 우리에게 그만큼 절박한 선거이다. 내가 당선되고 내가 떨어지는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이 죽고 사는 문제이다. 여러분이 이번 연수를 통해서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깨어날 수 있기를 기대하겠다. 감사하다.

 

<송언석 원내대표>

 

우리 전국에서 오신 광역의회 의원님들 한자리에서 이렇게 뵈니까, 정말 마음이 든든하다. 여러분들 현장에서 뛰고 있으니까 지금 민생이 얼마나 힘든지 피부로 잘 느끼고 계실 거다.

 

지금 정말 이재명 정권이 출범한 지, 이제 4개월 좀 넘었나. 63일이었으니까, 5개월이 채 안 됐는데, 거의 한 5년 정도는 대한민국을 완전히 망가뜨린 거 같은 느낌 들지 않는가. 소비쿠폰 한다고 돈은 수십조를 갖다 썼는데, 사실 한두 달 반짝 경기 좋았다고 얘기하지만, 그로 인해서 수십조 국가채무만 늘어나고, 경제는 사실 엉망진창이 지금 되어 있지 않은가.

 

물가는 엄청 오르고 있고, 요즘 서울에는 부동산 때문에 난리도 아니다. 저는 우리 딸이 금년 봄에 내년 봄쯤이면 이래저래 있는 거 다 긁어모아서 집을 살 수 있을까하면서 상의를 하길래, 그러면 그렇게 해봐라했는데, 이번에 집값 올라서, 완전히 도로아미타불이 되어서, 근데 그것이 우리집만의 문제가 아니지 않겠나. 전국에 특히 서울 시내는 말도 안 될 거고, 이런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는 요즘 걱정이 우리 대한민국에 지금 경제 사령탑이 도대체 있는지, 없는지 그 걱정이 앞선다.

 

과거에 여러분들 기억하시겠지만, 청와대 경제수석이냐 아니면 부총리냐 누가 경제 사령탑이냐, 이런 거 가지고 종종 얘기가 있었는데, 여러분, 요새 경제수석이 있는지 없는지 기억나시는가. 경제수석이 아예 없다. 이름도 경제성장수석 인가로 바꿨는데, 어디 뭘 하는지를 모르겠다.

 

부총리라고 하는 사람, 요새 관세 협상하는데 보니까 완전히 중간에 빠져서, 자기도 내용을 잘 모른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고 있고, 청와대는 정책실장이란 사람만 혼자 왔다 갔다 하면서 관세 협상을 이끈다고 하는데 이 양반은 말 바꾸기로 유명한 것 같다.

 

그냥 미국 출장 나가기 전에는 거의 ‘APEC 이전에 다 마무리될 것이다, 상당히 큰 진전이 있었다.’ 이렇게 얘기하고는, 출장 갔다 들어오면서는 ‘APCE 이전에는 사실상 어렵다.’ 이렇게 말을 뒤집어 버렸다. 국민들을 상대로 해서 공공연하게 거짓말을 그냥 마구 내뱉는다.

 

중요한 것은, 능력이 없으면 아예 그 자리에 가지를 말든지, 아니면 아예 거짓말이라도 안 하고 솔직하게 나는 이것밖에 못 한다, 잘 안된다, 그러니까 국민들께서 좀 도와 달라 이해해달라, 아니면 야당에 와서 좀 힘 좀 보태 달라 그래야지 우리가 겨우 할 수 있겠다. 이렇게라도 하면 저희들이 야당이지만, 가서 기꺼이 대한민국 살리기 위해서 함께 하지 않겠는가.

 

그런데 이분들, 그냥 말로는 자기들이 다 잘한다고 얘기해 놓고, 실제로 잘된 게 하나도 없는 거다. 그런데 거짓말을 하는 것은 정말 나쁜 거 아니겠나. 공직자로서는 정말 하면 안 되는 거다. 그런데 이분들이 거짓말을 너무 잘 늘어놓는다. 지금 과방위하고 법사위 돌아가는 것 잘 알고 계실 거다.

 

추미애 위원장이라고 하는 사람은, 대한민국에 국회라는 것이 존재할 필요가 없다. 그렇게 마음대로 할 것 같으면. 대한민국 국회는 헌법과 국회법에 나와 있는 조항 이외에도, 오랫동안 많은 국회를 거쳐 갔던 의원님들이 힘을 모아서 관례라는 걸 잘 만들어 놓았다.

 

그 관례가 뭐냐면, 상대방에 대한 존중, 약자에 대한 배려, 그게 다수결의 원칙도 중요한 민주주의 원칙이지만, 다수결 못지않게 중요한 게 약자 소수자에 대한 배려이다. 그래서 관례적으로 본회의에 법안이 올라가기 전에 법사위에서 합의해서 법안을 올린 거다. 다수당 1당은 의장을 가져가고, 2당은 법사위원장을 가져가면 자연스럽게 그 법안에 흘러가는 통로에서 자연스럽게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겠나.

 

그런데 이걸 다 자기들이 독식을 해놓고는, 거기다가 상대방의 배려라곤 요만큼도 없는 사람들을 법사위원장을 갖다 시켜놓으니까, 법사가 제대로 돌아갈 수가 없다. 그러니까 매일같이 법사위는 그냥 전투가 벌어지는 것이다. 지금 정청래 지금 당 대표가 되어 있지만, 이 양반이 법사위원장 할 때부터 자기 마음대로 그냥 다하지 않았는가. 요즘 추미애 하는 거 보면, 정말 너무 추하다 못해서 입이 참 떡 벌어진다.

 

여러분, 우리는 이런 것들이 바로 국회를 망가뜨리고, 대한민국 헌법을 망가뜨리고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는 거라고 생각을 한다. 거기다가 입법·사법·행정 3부라고 얘기했는데, 대법원장을 갖다 집단으로 린치를 하지를 않나, 그냥 있지도 않은 걸 조작해서 그거 가지고 물러나라고 하는 것이 정말 있을 수가 없는 이야기이다.

 

그래서 저는 권력 위에 권력 없고, 권력 밑에 권력 없고, 삼권 분립은 그야말로 동등하게 서로 상호 견제하려고 만들어진 대한민국 헌법에서 들어 있는 원칙인데, 이거를 완전히 무시하는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의 독재에 우리가 강력하게 맞서 싸워야 되겠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 동의하시는가.

 

저 무지막지한 분들하고 싸우려고, 그러면 우리가 제일 먼저 마음의 각오를 단단히 해야 된다. 그리고 그 싸움이 처음으로 가장 중요하게 가까이 와 있는 게 바로 내년 있을 지방선거이다. 내년 지방선거에서는 어쨌든 간에 우리가 무조건 이겨야 한다. 이겨서 민심이 확실하게 국민의힘과 함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국회에 숫자가 많다고 해서, 또 행정권을 장악하고 있다고 해서 국민들이 동의하지 않는 그런 것들을 자기들 마음대로 하는 거는 절대 용납할 수 없다.

 

국민의 힘으로 이것은 심판해야 된다고 하는 점을 분명히 인식하고, 오늘 우리 광역의회 의원님들 연수가 다시 한번 마음을 단단히 다지고, 승리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는 그런 날이 될 수 있기를 저는 소망한다. 여기 오신 모든 분들 함께 할 수 있겠죠. 함께해 주십시오. 감사하다

 

<정희용 사무총장>

 

먼저 오늘 전국의 광역의원 여러분들, 강원지역 기초의원 여러분들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제 말씀을 드리기에 앞서서 파이팅 한번 하고 가겠다. 정말 이길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처해 있는 환경이 굉장히 어렵다. 여러분들 아시는 것처럼, 여러 가지 지표상으로 굉장히 어려운 형국에 있다.

 

하지만 장동혁 대표님 선출 이후에 빠르게 여러 가지 상황을 수습해 나가고 있다. 다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께서 지난 두 번의 국회 앞 규탄대회, 또 동대구역 장외집회, 또 서울시청 앞 대한문 장외집회에 함께해 주신 여러분들의 덕이라고 생각한다. 감사하다.

 

당무 관련해서 몇 가지 보고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다. 먼저 10월 말까지 사법 질서 수호 서명 운동을 전국의 당원협의회에서 하고 있다. 가장 많이 서명을 받은 당협을 1·2·3등까지 선정을 해서 당 대표님께서 해당 당협을 포상하실 예정이다. 참고해 주시기 바라겠다.

 

그리고 현재 조직강화특위에서 34개 지역에 대해서 당협위원장 공모 진행 중에 있다. 지난주 화요일·목요일 면접을 마쳤고, 이번 수요일에 선정 절차에 들어간다. 서울 8개 지역, 인천 2개 지역, 울산 2개 지역, 경기 11개 지역, 강원 1개 지역, 충북 1개 지역, 충남 3개 지역, 전남 3개 지역, 경남 2개 지역이다.

 

이번 조직위원장은 우리 장동혁 대표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확고한 강성 애당심을 바탕으로, 책임감 있는 분을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우리 당원분들로부터 인정받고 민주당과 또 이재명 정권에 맞서서 힘차게 싸울 수 있는 분을 당협위원장으로 선정하려고 하고 있다.

 

이후에 12월에 당무감사를 진행하고 당무감사 이후에 당협 활동이 미진한 당협에 한해서는 당협위원장을 교체할 예정이다. 그래서 내년 1·2월 당협위원장을 다시 2차 조강특위를 통해서 선정해서 빠르게 조직을 보강해 나갈 생각이다.

 

지금 현재 나경원 대표님께서 지방 선거기획단장을 맡으셔서, 내년 지방선거와 관련된 전략과 조직·정책·홍보 여러 가지 부분을 기획하고 계신다. 우리 서천호 전략부총장님, 강명구 조직부총장님 함께 참여하셔서, 빠른 속도로 가다듬고 있다.

 

여러 가지 내용 구체적인 내용은 지방 선거기획단에서 안을 만들고, 조강특위에서 확정하게 되겠습니다만,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분들께 한 가지 말씀드릴 사안은, 내년 2월 말경에 공천 접수가 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 그러면 11월 말까지 책임당원을 접수를 시키셔야, 3달이 지나면 선거인단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해 주시길 바란다.

 

그래서 여러분들께서 어려운 환경이지만, 반드시 민주당에 맞서 싸워서 이길 수 있는 국민의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다. 우리 장동혁 당 대표님을 중심으로, 우리 송언석 원내대표님과 함께 이기는 국민의힘, 이재명 정권에 맞서 당당히 싸우는 국민의힘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2025.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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