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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꿀 먹고 침묵 중’인 민주당 지도부, 정부의 잘못된 부동산 정책에 대해 국민을 대변해서 의견을 밝히기 바랍니다. [국민의힘 손범규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5-10-25

이재명 대통령의 결단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어제 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의 10.15 부동산 정책이 부적절하다는 응답이 44퍼센트였습니다.

적절하다는 응답은 37퍼센트에 머물렀습니다.

서민과 청년층을 절망으로 빠트렸던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 이상경 국토부 1차관의 사퇴로 끝낼 일이 아닙니다.


그동안 민주당의 대처는 국민들을 분노하게 했습니다.

원내대표와 국토위 의원은 국민을 조롱했으며, 정청래 대표는 ‘묵언수행’중입니다.

대법원장과 사법부를 겁박하며, 야당을 위헌정당이라고 부르며 가장 먼저, 누구보다도 시끄럽게 목소리를 높이던 정청래 대표의 선을 넘는 강경 발언을 잘 알고 있는 국민들은 여당 대표의 침묵이 궁금합니다.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반성하며 참회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내로남불’의 비판이 두려워 침묵하는 것인지, 이제 정청래 대표는 진심을 밝혀야 합니다.


‘강력한 개혁 정당’을 외치는 여당 대표의 침묵은 정부의 정책이 잘못됐다는 것으로 국민들은 이해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블랙홀’처럼 정부의 정책을 부정적으로 빨아들이는 현 상황을 차기 대권을 노리는 정치인으로서 즐기고 있는 것으로 해석해도 되겠습니까?


정청래 대표에게 책임 있는 정치인의 자세를 촉구합니다.

여당 대표의 침묵은 ‘금’이 아니라 ‘소신 없는 비겁함’일 뿐입니다.

정청래 대표는 야당 비난에 앞장섰던 본인의 원래 모습을 찾아,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소신 있는 발언을 하기 바랍니다.

국민의힘은 국민들을 위해, 정부의 잘못된 부동산 정책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25. 10. 25.

국민의힘 대변인 손 범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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