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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국민의힘은 대한민국 주권의 상징인 독도를 지키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5-10-25

오늘은 ‘독도의 날’입니다.


1900년 10월 25일 고종황제가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반포한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를 기념하기 위해 제정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민족의 자부심인 독도 수호 의지를 전 세계에 천명하고, 국민적 자긍심을 고취하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독도는 군사·안보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어 국토적 가치가 클 뿐만 아니라, 수많은 생태계의 보고이며 풍부한 미래 자원의 집합체로 경제적 가치도 상당합니다.


무엇보다 독도는 대한민국 독립과 주권의 상징으로,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적으로도 명백한 우리 땅입니다. 민족의 역사와 정신이 담긴 소중한 유산인 독도를 지키는 것은 단순한 영토 수호를 넘어,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지키는 일입니다. 독도를 보호하고 독도의 가치를 높이는 것은 국민 모두가 지켜야 할 사명이자 약속입니다.  

 

하지만 일본은 21년째 방위백서에 독도가 자국 땅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강행하는 등 여전히 독도 침탈을 향한 야욕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동북아 평화와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를 위한다면, 근거 없는 억지 주장과 역사 왜곡 시도는 중단되어야 합니다.


국민의힘은 일본의 도발에 맞서 단호하고 강력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며, 독도 수호를 위한 초당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묵묵히 우리 영토를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시는 독도경비대 분들의 노고와 열정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5. 10. 25.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박 성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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