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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 이익’을 내세워 서민의 꿈을 억누르려는 '가진 자의 오만'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5-10-24

“15억 원짜리 아파트는 서민 아파트”라던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번에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 욕망을 억눌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가진 자의 오만'이자 '특권 의식'이며, 국민의 절박한 삶을 이해하지 못한 '위선적 발언'입니다.


서민에게 ‘욕망을 억누르라’는 말은, 현실을 모르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훈계입니다. 내 집 마련은 욕망이 아니라 생존이고, 가족의 안정을 위한 최소한의 희망입니다.


그런데도 민주당은 ‘공공의 이익’을 핑계로 국민의 꿈을 억압하고, 자신들의 정책 실패를 국민 탓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15억이 서민 아파트’라던 인식과 ‘욕망을 억누르라’는 말은 같은 뿌리에서 나온 말로, 말로만 서민을 위하는 척하지만 실상은 국민 위에 군림하려는 사고에서 나온 발상입니다.


'현실 위에 군림한 정치', '가진 자가 짜놓은 위선 프레임'이며, 이러한 민주당의 인식이 지금의 주거정책을 왜곡시킨 근본 원인입니다.


진짜 공공의 이익은 국민의 꿈을 막는 데서 나오지 않습니다. 국민이 노력한 만큼 기회를 얻고, 정당하게 보상받는 사회가 바로 공공의 정의입니다.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은 ‘공공’을 빌미로 국민의 삶을 통제하려 하지 마십시오. 억눌러야 할 것은 국민의 욕망이 아니라, 권력의 오만과 특권 의식입니다.


2025. 10. 24.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박 성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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