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이 행안위 서울시 국감에 명태균 씨를 소환했습니다.
민주당 꼭두각시 노릇하는 특검의 하명 수사에도 도무지 손에 잡히는 게 없자, 국감을 정략적 수단으로 이용하는 적폐 행위를 자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국가정보원 화재 사태, 캄보디아 청년 납치 감금 사태 등 산적한 현안에도 불구하고 차기 지방선거를 앞둔 야당 지자체장 흠집 내기에 혈안된 모습,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국정감사는 행정기관을 견제, 감시하고 국민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국회의 권한입니다.
관세 협상 실패, 부동산 실패, 물가 환율 폭등, 검찰 사법 개악 후폭풍 등 국정은 다 말아먹고 적반하장 야당에 삿대질하며 눈돌리기하는데만 급급한 여당의 무책임은 국가 전체를 위태롭게 만드는 거악입니다.
공부 제대로 못 해서 시험 망쳤으면 옆 사람 음해하며 끌어내릴 생각 하기 전에 본인들의 잘못을 숙고하고 반성하는 시간부터 가지십시오.
국회 압도적 의석을 국민이 아닌 권력 유지를 위한 수단화로 유용하는 민주당의 몰지각하고 파렴치한 행태, 국민의힘이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2025. 10. 23.
국민의힘 미디어대변인 박 민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