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장동혁 당 대표는 2025. 10. 22.(수) 10:00, 국민의힘 전국여성지방의원 워크숍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장동혁 당 대표>
우선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 감사드린다. 이재명 정부 들어서고 이제 5개월 지나고 있는데, 제가 받는 느낌은 5년 정도 지난 것 같다. 그리고 우리 국민들이 피와 눈물로 50년간 쌓아 올린 법치주의와 민주주의가 5개월 만에 다 무너져 내렸다. 무엇이 어떻게 무너져 내렸는지는 제가 말씀드리지 않겠다.
우리는 107명의 의원들밖에 없다. 근데 국민의 목소리를 깨우고, 국민을 행동하게 하는 힘은 여기 계신 의원님들에게서 나온다고 하는 것을 우리가 너무 잘 알고 있다. 광역의원 86명, 기초의원 440명, 최일선에서 싸우고 계신 여러분들이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은 아직 희망이 있다고 생각한다.
여러분들이 지금 앉아 계신 자리는 그냥 한 사람의 의원의 자리가 아니라, 그리고 여러분들께서 지금 어깨에 지고 있는 것은 내가 맡고 있는 지역의 그 시민들의 삶이 아니라 여러분들 어깨에 국민의힘 전체가 맡겨져 있다. 그런데 지금 이 대한민국을 지킬 힘은 오직 국민의힘밖에 없다. 지금 여러분들 어깨에 남겨진 것은 대한민국의 미래이다.
우리가 자유민주주의에 대해서, 그리고 자유민주주의에 기초한 헌법 질서에 대해서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그걸 지키겠다는 의지가 없다면 저는 정치는 아무런 소용이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가려고 하는 방향이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지키고 시장경제를 지키겠다고 하는 그 방향이 아니라면 우리는 정권을 가져오는 것은 그저 남이 먹던 밥그릇을 내가 뺏어오는 것 외에는 저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지금 지키려고 하는 것은 그저 정권이 아니라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에 기초한 대한민국 헌법질서이다. 그리고 이제 저는 대한민국 헌법 질서가 무너지는 마지막 단계로 접어들었다고 생각한다. 이제 사법부만 장악하면 대한민국의 모든 헌법 질서는 무너지게 될 것이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현장에서 여러분들이 국민들을 깨우고, 국민들을 움직이셔야 한다. 국민들의 힘 밖에는 이 상황을 뚫고 나갈 방법이 전혀 없다. 저는 사법부 장악이 두려운 게 아니라 이 상황에서 사법부가, 법관들이 침묵하는 것이 더 두렵다. 검찰을 폐지하는 것이 두려운 게 아니라, 이 무도한 정권이 집 다 때려 부수고, 기름 붓고, 불 지르겠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검찰이 아무 소리 못 하는 게 더 두렵다.
대한민국이 사회주의 독재로 가고 있는데, 우리가 냄비 안의 개구리처럼 가고 있는지도 모르고, 어떻게 해야 할 바를 모르고, 침묵하고, 목소리 내지 못하고 있다는 게 가장 두렵다. 여러분들이 목소리를 내주시고, 여러분들이 일선에서 국민들의 목소리를 깨워주시고, 국민들이 행동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그래서 자유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도록 여러분들께서 온 힘으로 다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다. 오늘 워크숍이 그런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에게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 있다. 감사하다.
<정희용 사무총장>
오늘 아침 일찍 출발하셔서 전국에서 오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반갑다. 대표님께서 우리 자유민주주의와 또 헌법 가치, 헌법 정신을 지키기 위해서 누구보다 일선에서 열심히 싸워주고 계시는 우리 전국의 여성 지방의원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 저도 잘 들었다. 장동혁 대표님께서 당선되시고, 당 대표가 되시고 두 번의 국회 앞 규탄대회, 또 동대구역 장외 집회, 또 서울 대한문 장외 집회에 누구보다 앞장서서 많은 분들과 함께해 주신 이 자리에 계시는 우리 여성 의원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겠다. 너무 감사하다.
좋은 말씀은 우리 대표님께서 해 주셨고, 몇 가지 당무 관련해서 보고의 말씀을 드리겠다. 지금 현재 36곳에 사고 당협에서, 사고 당협위원장을 공모하는 절차를 거치고 있다. 조직강화특위를 통해서 하고 있다. 당무감사 공지는 10월 초에 나가서 12월달에 전국의 당원협의회에 대한 당무감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그 이후에 당원협의회 활동이 미진한 당협에 한해서는 다시 당협위원장 공모 절차를 거쳐서 새롭게 조직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나경원 대표님께서 위원장이 되셔서 지방선거기획단을 꾸려서 지금 운영하고 계시고 내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우리 국민의힘이 승리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장동혁 대표님의 지시로 내년에 우리 여성들의 정치 참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방안을 찾고 있다. 또한 열심히 싸우는 사람이 우리 국민의힘의 정서를 이해하고 민주당과 무도한 정권의 폭거에 맞서서 잘 싸우는 사람이 공천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열심히 싸워서 이기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님을 중심으로 해서 이기는 국민의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여러분들께서 함께해 주십시오. 고맙다.
<서명옥 중앙여성위원장>
우리 전국에서 오신 지방여성의원님들, 안녕하신가. 반갑다. 저는 이달 10월부터 우리 중앙여성위 여성위원장을 맡게 된 그리고 서울 강남갑 지역 출신인 국회의원 서명옥이다. 다시 한번 인사 올리겠다. 아시다시피 지난주부터 전국 각 지역구에서는 지방의회 회기 중이다. 저희가 아마 날짜를 잡는 데 조금 미스가 있었던 것 같다. 그렇지만 그런데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서 열정을 가지고 멀리 국회까지 찾아오신 우리 여성의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리고 국감 중이고 당 대표 일정에도 정말 바쁘신 와중에도 친히 우리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서 와주신 우리 장동혁 당 대표님과 그리고 정희용 사무총장님 그리고 우리 전 나경원 원내대표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그리고 여기 계신 우리 지방 여성의원님들을 격려해 주기 위해서 국감 중인데도 불구하고 여기 이 자리에 와주신 우리 선배 의원님, 우리 조배숙 의원님, 김정재 의원님, 임이자 의원님, 김희정 의원님, 이달희 의원님, 여전사 강선영 의원님, 막내 조지연 의원님 그리고 같은 보건복지위의 최보윤 의원님 정말 감사드린다.
오늘 이 자리는 내년에 있을 지방선거에 있어서 승리를 다짐하고, 우리 국민의힘 여성 정치의 시대를 열어 나가는 새로운 자리가 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하고 우리 함께 열어나가기를 간곡하게 부탁드리겠다. 그리고 우리 국민의힘 여성 인재들이 좀 더 현실 정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여기 계신 우리 장동혁 대표님과 사무총장님께도 다시 한번 간곡하게 부탁드리고 그런 의미에서 우리 당 대표님에게 큰 격려의 말씀 부탁드리겠다.
좋은 말씀은 다음에 우리 대표님께서 해주실 것이고, 저는 아마 국감이 끝나면 여기 계신 17개 시도 여성 위원장님께 친히 제가 방문해서 여러분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같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다. 오늘 멀리서 오신 만큼 좋은 시간 되시고, 모두 여성의 정치 파이팅이다.
2025. 10. 22.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