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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최민희 위원장에게 국정감사는 '사랑재 웨딩 패키지'의 부대행사였나 봅니다. [국민의힘 김효은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5-10-21

최민희 위원장의 국정감사 기간 중 벌어진 딸의 결혼식 논란은 많은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국감 기간만큼은 가족 행사라도 ‘정치적 의전’으로 비칠 일을 일부러라도 피했어야 상식에 맞습니다.


“양자 역학을 공부하느라 신경을 못 썼다”는 해명은 공적 책임을 회피하는 변명일 뿐이며, 국민을 더 분노하게 만들 뿐입니다. 피감기관과 방송사를 포함한 관계자들의 화환·축의금 행렬은 이해 충돌 소지가 있습니다. 또한 모바일 청첩장에 ‘카드 결제 링크’까지 넣은 장면에서 느낀 대중의 낯뜨거움은 어떻게 해명하시겠습니까?


최민희 위원장은 공·사 구분에 실패한 책임을 즉시 인정하고,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십시오.

이를 외면한다면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의 공정성과 신뢰는 근본부터 무너질 것입니다.


2025. 10. 21.

국민의힘 대변인 김 효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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