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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당 대표, 지방선거총괄기획단 임명장 수여식 및 제1차 전체회의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25-10-10

  장동혁 당 대표는 2025. 10. 10.() 11:00, 지방선거총괄기획단 임명장 수여식 및 제1차 전체회의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장동혁 당 대표>

 

내년 지방선거는 4년마다 돌아오는 그런 지방선거가 아니라 대한민국 헌정사 이래 처음 찾아오는 지방선거라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린, 대한민국을 막아낼 수 있는 마지막 선거라고 생각한다. 그런 중차대한 선거를 앞두고 선거를 준비하는 우리 준비기획단 위원장을 맡아주신 우리 나경원 의원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과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겠다.

 

우선 오늘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준비기획단에 함께하시는 분들을 보니까 지방선거를 충분히 잘 치러낼 수 있다는 마음이 들고 든든하다. 모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매우 중요한 선거이기 때문에 우리가 비상한 각오로 임하지 않으면 내년 지방선거는 쉽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만큼 지금 대한민국이 어렵고 위기에 처해 있다. 그동안 한 번도 가보지 않았던 길, 그동안 우리가 한 번도 선택하지 않았던 방법으로 선거를 치른다는 각오로 준비기획단에서 많은 준비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

 

내년 선거는 희생이 따르지 않으면 이길 수 없는 선거라고 생각한다. 어떻게 희생하고 우리가 어떻게 국민들께 감동을 드릴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 주시고 여러분들께서 좋은 아이디어와 전략을 모아서 대한민국을, 대한민국의 미래를 반드시 지켜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다.

 

<송언석 원내대표>

 

이제 8개월 앞으로 지방선거가 다가왔다. 쉽지 않은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지방선거총괄기획단에 나경원 위원장님께서 위원장을 맡아주셔서 감사하고 김성원 부위원장님을 맡아줘서 김성원 위원님 감사드리고, 오늘 보니까 우리 당의 원내와 원외를 통틀어서 당내 브레인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인 것 같다. 마음이 든든하다.

 

그동안 이재명 정권이 들어서서 입법부의 전횡을 넘어서 행정부까지 장악을 하고 이제는 사법부마저 거의 붕괴시키려고 하는 시도를 하고 있는 이 상황에서 우리가 다시 한번 힘을 모아서 지방선거에서는 충분히 이길 수 있고 또 반드시 이겨야만 한다라고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한다. 우리가 국민의 신뢰를 다시 얻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우리 스스로 좌절감과 패배 의식을 떨쳐버려야 된다. 자신감을 가져야 된다라고 생각한다. 다만 자신감을 가지되 그것이 좀 오만하게 국민들에게 비치지 않도록, 오만함은 버리고 겸허하게 국민들의 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한다.

 

지금 이재명 정권이 하고 있는 여러 가지 정책들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국민들께는 굉장히 큰 실망감을 지금 안겨주고 있기 때문에 현재 상황이 문재인 정권 때 정권 들어서고 2018년 지방선거 할 때보다 지금 이 상황이 그렇게 나쁜 것은 아니지 않느냐 이런 분석을 하는 분들도 있다.

 

특히나 이재명 정권이 들어서서 지난 130일 동안 대한민국의 중요한 시스템들을 하나하나 지금 허물어뜨리고 있는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문재인 정권 때 치렀던 2018년 지방선거보다는 이번에 우리가 조금만 힘을 모으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

 

입법 독재를 바로잡고 이재명 정권이 독재로 가는 길을 막을 수 있도록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우리 지방선거총괄기획단 위원님들께서 먼저 스스로 앞장서서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

 

전체적으로 우리가 전략을 잘 세워야 됨은 물론이고 그것도 전략은 맞춤형으로 해서 지역별로, 또 세대별로 맞춤형 전략을 잘 만들어나가야 할 것이다. 다시 한번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고, 이길 수 있다라고 하는 확신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서 낮은 자세로 국민 곁에 다가갈 수 있도록 해주시면 더욱 고맙겠다. 지도부에서도 여러분들과 함께 열심히 하겠다.

 

<나경원 지방선거총괄기획단 위원장>

 

대표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린 지방선거를 준비하고자 하는 총괄기획단 위원장을 맡겨주신 것에 대해서 굉장히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또 함께해 주신 위원님 여러분들께는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또 함께 우리가 정말 최선을 다해서 준비해야 되는 것 아닌가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다.

 

맞다. 내년 지방선거는 대한민국 명운이 걸려 있다. 왜냐, 이재명 정부가 들어서고 나서 이재명 정부는 한마디로 대한민국 기본 질서를 파괴하고 있다. 검찰 해체, 사법부 파괴, 의회 독재, 기본 질서를 파괴하고 있다. 또한 관세 협상의 실패 그리고 국가정보관리원의 화재, 이런 것을 비추어 보면 대한민국 국가의 중요한 자산을 파멸시키고 있다.

 

한편으로는 또한 대한민국 국민과 그리고 대한민국의 안전과 치안을 위협하면서 대한민국 국민을, 한마디로 국민의 삶의 안전을 파괴하고 있다. 그래서 내년 지방선거는 정말 꼭 이겨서 대한민국과 국민을 지켜야 되는 선거라고 생각을 한다.

 

사실은 내년이 정권 출범 후 1년 있다 치러지는 선거라서 정권 심판이란 말이 이르지 않을까?’하는 생각들을 많이 했었지만, 정말 정권 심판의 선거가 될 수밖에 없다. 지금처럼 기본 질서를 파괴하고, 국민의 삶의 안전을 파멸로 몰아가고 있는 이 정권에 대한 정권 심판의 선거, 이것을 잘 치러서 우리 국민의힘이 국민 구하기, 민생 구하기, 그리고 안전 지키기의 선거로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을 한다.

 

우리가 한 3개 분과로 나눠서 하려고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떻게 훌륭한 인재를 모아 오느냐라고 생각을 한다. 닫힌 정당이 아니라 열린 정당이 될 수 있도록, 이 인재가 구름같이 모일 수 있는 그런 공천 시스템을 꼭 만들어가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또한 정책은 손에 잡히는, 결국 민생뿐만 아니라 안전까지도 우리가 잘 챙길 수 있는 그런 정책 만들어가겠다는 말씀드리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후보 혼자 뛰는 선거가 아니라 후보가 세워지면 중앙당과 시도당이 정말 모든 서포트를 잘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도 이번에 한번 잘 만들어 보겠다는 약속드리겠다. 다시 한번 한 3달 정도에 꼭 좋은 성과 만들어내겠다는 약속드리겠다.

 

 

 

2025.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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