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장동혁 당 대표는 2025. 10. 2.(목) 11:00, 제29회 노인의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장동혁 당 대표>
존경하는 박주민 위원장님께서 정청래 대표님을 대신해서 정중한 사고를 치셔서, 저는 더 정중하게 큰절을 올리겠다.
존경하는 어르신 여러분 반갑다. 제29회 노인의 날을 맞이해서, 대한민국 모든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 어르신 여러분의 삶은, 곧 대한민국의 역사였다. 전쟁의 폐허 위에서 가족을 지켜냈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밤낮없이 땀과 노력을 쏟으셨다. 그 헌신 위에서 세계가 부러워하는 한강의 기적을 이루어 냈다. 역경과 시련의 고비 앞에서도 절대 물러서지 않으셨다. 어떠한 억압과 위협에도 굳건히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셨다.
위대한 대한민국의 역사는 저절로 써진 것이 아니다. 시대를 살아오신 어르신들의 땀과 눈물로 쓴 것이다.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오늘 우리가 자랑스러워하는 자유와 번영을 만든 주역들이시다. 하지만 지금 우리 대한민국이 흔들리고 있다.
이렇게 나라가 어려운 시기에, 우리는 어르신들의 지혜와 용기를 다시 떠올리게 된다. 가난과 전쟁을 극복하고, 위대한 대한민국을 우뚝 세우신 어르신들을 본받아 지금의 위기를 반드시 극복하고, 나라를 바로 세우겠다. 어르신들께서 이루어 내신 자랑스러운 역사를 계속 이어가겠다.
나라를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을 편히 모시는 것은 우리 후손들이 해야 할 마땅한 책무이다. 편안하고 안정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우리 사회 어른으로서 더 활발하게 활동하실 수 있도록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삶을 더욱 세심하게 보살피는 일에는 국민의힘이 늘 한발 먼저 움직이겠다. 관광과 여가 생활까지 꼼꼼히 챙기고,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며, 어르신들께 힘이 되는 정책으로 보답하겠다.
어르신 여러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하고 평안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기원하겠다. 어르신 여러분 그리고 어머님, 아버님 늘 존경하고, 사랑한다.
2025. 10. 2.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