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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정청래 위의 추미애, 그 위의 개딸 민주당의 묻지마 조희대 탄핵 열차는 여전히 폭주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조용술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5-09-25

정청래 대표는 추미애 법사위를 향해 “열심히 해달라”며 스스로 응원단장을 자처했습니다.

불과 며칠 전 민주당 지도부가 “과도한 정치 공세는 자제하라”는 견해를 밝힌 것과는 정반대 행보입니다.

결국 추미애 법사위가 청문회 강행 방침을 고수하고, 극단 지지층의 압박이 거세지자 정 대표가 급히 입장을 번복한 것입니다.


최근 서영교·부승찬 의원이 조 대법원장을 둘러싼 허위사실 유포 및 정치공작 혐의로 고발된 상황입니다.

이러한 논란이 명확히 해소되지 않은 상태에서 청문회를 강행하는 것은 절차적 정당성을 훼손할 뿐 아니라, 국민 눈높이에도 맞지 않는 행태입니다.

과연 이 청문회가 국민을 위한 절차인지, 극단 지지층을 겨냥한 정치적 쇼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정 대표의 “대통령도 갈아치우는 마당에 대법원장이 뭐냐”라는 발언에 맞장구치듯, 민주당 인사들이 “탄핵 마일리지를 쌓고 있다”라는 표현까지 쓰며 청문회를 정치적 계산의 수단으로 삼는 것 또한 매우 우려스러운 일입니다.

이는 민주당 내에 정청래 위에, 개딸을 등에 업은 ‘여당 속 또 다른 여당 대표’ 추미애 왕대표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방증할 뿐입니다.


이미 민주당은 조 대법원장 탄핵 영점을 조준했고, '모든 길은 탄핵으로 통한다'라는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추미애 법사위가 내세우는 국회 만능주의식 탄핵 정치는, 결국 민주당을 무너뜨리는 X맨의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삼권분립은 민주주의의 근간이며, 이를 흔드는 행위는 헌법적 가치 자체를 위협하는 일입니다.

우리 국민은 이를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국민의힘은 끝까지 국민과 함께 힘을 모아 권력의 균형과 견제 약속을 지켜내고,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수호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법치와 삼권분립을 지켜내는 일에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2025. 9. 25.

국민의힘 대변인 조 용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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