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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조희대 표적 사정법’ 은 민주당의 광기어린 ‘입법 쿠데타’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5-09-24

민주당이 일당독재 완성을 위해 걸림돌이 되는 모든 세력을 제거하려 하고 있습니다.

 

조희대 대법원장을 겨냥해 괴담에 근거한 망신주기 청문회를 열기로 한 데 이어, 공수처 수사 범위를 직무 관련 범죄에서 모든 범죄로 확대하는 조희대 표적 사정법까지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더 심각한 것은 이번 청문회가 민주당 지도부도 패싱 당한 '개딸 눈치 보기', '지방선거 출마용 정치쇼'라는 점입니다. 민주당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강성 지지층의 환심을 사기 위해 대법원장까지 희생양으로 삼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민주당은 제동을 걸어야 할 지도부도, 합리적 사고를 가진 의원도 보이지 않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대통령도 갈아치우는 마당에 대법원장이 뭐라고라며 한술 더 뜨는 발언으로 대법원장 탄핵을 예고하고 사퇴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판결이 마음에 안 든다고 청문회로 망신 주고, 법을 고쳐 수사망을 씌우고, 끝내 탄핵까지 예고하는 것은 헌정 파괴이자 입법 쿠데타입니다.

 

근거도 없는 의혹을 제기해놓고, 아니면 말고 식으로 당사자에게 입증 책임을 떠넘기는 것이 과연 민주주의 국가의 논리입니까?

 

민주당의 광기 어린 폭주를 종용하는 개딸들 외에 도대체 어떤 국민이 이런 권력을 민주당에 위임했습니까?

 

정권 보위를 위해 헌법까지 무너뜨리는 민주당의 폭주는 반드시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개딸 하명 청문회’, ‘표적 사정법’, ‘입법 쿠데타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진짜 국민'과 함께 끝까지 맞서 싸우겠습니다.

 

2025. 9. 24.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박 성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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