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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검찰에 이어 경찰까지 압박하는 민주당은 협박과 가짜뉴스 제공행위를 중단하라 [국민의힘 손범규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5-09-23

민주당이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의 근간을 훼손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유정복 인천시장에게 수사협조를 촉구하는 논평을 냈습니다. 지난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경선 과정에서 유정복 시장이 전현직 공무원들을 동원해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떳떳하다면 수사에 적극협조하라고 겁박했습니다.


경찰이 수사중인 사건에 대하여 여당이 수사진행상황을 상식에 맞지 않게 밝히며 추가 참고인의 이름까지 공개했습니다. 사법부의 독립까지 침탈하며 대법원장 사퇴까지 언급하는 민주당의 행태로 볼때 이는 부당한 수사 개입입니다.

 

지난 9월 9일의 인천시청에 대한 압수수색도 경찰의 정권 눈치보기의 일환입니다. 대통령까지 나서서 부산시장과 강원도지사를 입틀막하는 정권의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비정상적인 정치 개입으로 의심받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주장하는 대로 문제가 있다면 당사자를 불러 조사하면 될 일이지, 압수수색에 이어 여당이 수사압박 논평을 낼 일은 아닙니다. 경찰과 민주당은 주거니 받거니 변죽만 울리며 유정복 시장 흠집내기에만 몰두하고 있습니다.


선거는 민심을 반영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시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자치단체장을 흠집내기하려는 민주당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2025. 9. 23.

국민의힘 대변인 손 범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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