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오늘 국민의힘은 법치주의와 사법부 독립을 지켜내기 위해 국민 여러분과 함께 '야당탄압·독재정치' 규탄대회를 개최합니다.
우리는 지금 민주주의의 심장이 무너지는 광경을 목도하고 있습니다. 국회라는 민의의 전당은 가짜뉴스로 더럽혀졌고, 뻔뻔하고 대담한 ‘대국민 사기극’ 앞에 충격에 빠졌습니다.
이 모든 것은 사법부 장악을 통해 대한민국을 ‘어둠의 시대’로 몰아넣으려는 거대한 음모이며,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려는 중대 범죄입니다.
민주당의 행태는 반헌법적 폭거 그 자체입니다. 삼권분립의 핵심인 사법부를 무력화하고 모든 권력을 한 손에 쥐려는 그들의 야욕은 추악한 민낯으로 드러났습니다. 대법관 증원, 인민재판부 설치 등 사법부 장악을 위한 일련의 시도들은 모두 '공작의 연장선'에 있습니다.
민주당이 외치는 '민주'는 국민을 위한 민주가 아니라, 권력 독점을 위한 ‘가짜 민주’입니다. 하지만 국민은 똑똑히 알고 있습니다. 거짓과 날조 위에 세우려는 '독재의 성'은 결코 무너지지 않는 자유대한민국을 이길 수 없습니다.
국민의힘은 무너진 민주주의를 재건해야 할 역사적 사명 앞에 섰습니다. 이 위기를 반드시 극복하고, 자유와 정의가 살아 숨 쉬는 대한민국을 지켜내겠습니다. 거짓과 불의에 맞서 진실과 정의를 수호하기 위해, 그리고 훼손된 헌정 질서를 회복하기 위해 결연한 각오로 싸울 것입니다.
반드시 무도한 세력의 준동을 막아내고 ‘다시 위대한 대한민국’을 재건하겠습니다. 힘을 모아주십시오. 끝까지 국민과 함께하겠습니다.
2025. 9. 21.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최 보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