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일부 민주당 의원들의 ‘아니면 말고 식의 허위 사실’ 유포가 도를 넘어섰습니다.
일부 유튜버들의 주장을 제보로 둔갑시킨 민주당 부승찬 의원과 서영교 의원은 면책특권 뒤에 숨지 말고 자신들의 주장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혹시 이런 근거 없는 주장을 사실이라고 믿었다면 과거 김의겸 의원의 민사 재판 1심 결과를 다시 한번 살펴보기 바랍니다.
민주당은 과거에도 ‘청담동 술자리 가짜 뉴스’ 유포를 통해 충분히 자신들의 가짜뉴스를 통한 정치 공작 시도를 온 국민에게 들켰습니다.
지난 5월 이 가짜 뉴스를 처음 퍼트렸던 서영교 의원을 시작으로 이번에 가세한 부승찬, 추미애, 정청래 의원의 가짜 뉴스 발언들은 전혀 근거가 없는 사실을 증거도 제시하지 않은 ‘협박용 아무말 잔치’ 입니다.
의도는 분명합니다.
‘사법부 독립을 훼손하고, 대법원장의 사퇴를 압박하며 대법관 증원, 내란재판부 설치’와 같은 본인들의 입맛에만 맞는 민주당식 사법개혁을 하겠다는 독재적 발상에서 나온 것임을 온 국민은 알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가짜뉴스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야당시절 ‘국회의원의 면책특권을 제한해야 한다’고 했던 이재명 대통령은, 민주당이 말로만 추진하고 있는 징벌적 손해 배상을 하루 빨리 시행할 수 있도록 ‘가짜 뉴스 유포병’에 걸린 민주당 의원들을 치료하기 바랍니다.
2025. 9. 18.
국민의힘 대변인 손 범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