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재명 민주당은 국민의힘과 장동혁 대표가 여당의 폭주를 견제하는 지적만 하면, 곧바로 지도부와 대변인을 동원해 ‘극우’라는 악의적 프레임을 씌우고 있습니다.
주한미군 철수와 한미동맹 해체를 외치던 민주노총 출신 인사를 고용노동부 장관 자리에 앉혀둔 것도 민주당 아닙니까? 그렇다면 이런 편향적이고 반미적인 인사가 정책 방향을 좌우하고 있는 이재명 민주당은 스스로 ‘극좌 반미 정부’라 불러도 할 말이 없는 것 아닙니까?
제발 정신 좀 차리시기 바랍니다. 한미 관세 협상도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갈라치기에만 몰두하고, 국민 절반을 극우로 몰아붙여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비논리적 정쟁으로는 국민 통합도, 대한민국의 발전도 이룰 수 없습니다.
이재명 민주당의 정쟁 정치가 대한민국을 뒤로 끌어내리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여당이라면 야당의 쓴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자신들의 잘못된 행태를 되돌아보며 최소한의 협치 정신이라도 보여주기 바랍니다.
2025. 9. 18.
국민의힘 대변인 조 용 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