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대한민국의 주적이 북한이라는 단 하나의 진실조차 입에 담지 못하는 민주당은 이제 탈북민 출신 국회의원에게 북한을 “친근한 이웃”이라 가르치려 듭니다. 이는 마치 미국인에게 영어를 가르치겠다는 발상과 다를 바 없습니다.
북한의 일방적 주장을 근거로 무인기 침투를 대한민국의 도발로 몰아세우며, 지난 정부에 외환죄를 덮어씌우려는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민주당. 그들이 노리는 것은 결국 자유대한민국을 북한의 손에 통째로 내맡기겠다는 선언이 아닙니까.
정부와 민주당은 근거 없는 ‘카더라 통신’식 외환죄를 운운하기 전에 먼저 대답하십시오.
김정은에게조차 ‘삶은 소대가리’라 조롱당한 햇볕정책을 계승하는 것이 과연 국민의 뜻입니까.
2025. 9. 18.
국민의힘 대변인 김 효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