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조윤선 대변인은 4월 23일(수)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야3당의 쇠고기 시장 개방 관련 청문회 합의에 대해
- 야당이 오늘 합의한 밀어붙이기 식의 청문회는 불필요하며 야당의 일방적인 여론몰이 전략 차원이란 입장이다.
- 쇠고기 수입 협상 관련 청문회에 대해서는, 이미 통외통위에서 5월13일과 14일에 청문회 일정이 예정되어 있다.
- 농해수위 등 관련 상임위에서도 각 상임위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상임위 개회 시 질문과 답변, 청문회를 얼마든지 실시할 수 있다.
- 이번 임시국회 동안 쇠고기 수입, 기타 FTA 관련 청문회는 해당 상임위에서 충분히 개최될 수 있기 때문에 그때 적극적으로 의견 청취를 하고 정부에 대한 질문도 가능할 것이다.
- 따라서 옥상옥으로 별도의 청문회를 열자는 것은 정치공세이고, 또 정치공세다.
2008. 4. 2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