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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국민의힘으로 강동살리기’ 상일동역 지원유세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24-04-09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4. 9.() 12:15, ‘국민의힘으로 강동살리기’ 상일동역 지원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반갑습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동료시민 여러분, 내일의 12시간이 대한민국이 경악스러운 혼돈과 나락으로 떨어질지, 아니면 위기를 극복할지를 결정하게 될 겁니다. 제가 과장하는 게 아닙니다. 정말 그렇게 될 겁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나중에 우리 모두 후회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금융투자세 폐지, 서울 경기 원샷 재편, 재건축 재개발의 규제 완화, 각종 세금 폭탄을 안겨준 공시지가의 현실화 계획의 중단, 의원특권 폐지, 국회 완전 이전, 5세 무상보육과 자영업자에 대한 육아휴직 허용, 간이과세 기준 2억 상향, 부과세율 인하 등등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말 좋은 정책들을 실천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저희가 반드시 실천하겠습니다. 저희는 지켜야 할 범죄자도 없고, 여러분들 상대로 영업하지 않을 겁니다. 저희를 믿어주십시오. 대한민국을 지키겠습니다.

 

저 사람들이 200석을 얘기합니다. 200석이 만들 무시무시한 신세계를 생각해 봐주십시오. 200석이 지금의 민주당 같은 사람도 아니에요. 어떤 사람들이냐, 김준혁, 양문석, 이런 사람들로만 200석이 채워지는 겁니다. 완전히 다른 세상이 되는 겁니다. 200석을 가진 그런 사람들은 정말 뭐든 하지 않겠습니까. 제가 얘기한 것처럼 헌법 바꿔서 자기들 셀프로 사면하는 거, 그거 안 된다고요. 자기들은 그러면 죄짓고 와서 감옥 가겠다면서 표를 받겠다는 사람들 아닙니까. 저 사람들의 발상에는 하방에 한계가 없습니다. 진짜로 저는 그렇게 할거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러려고 정치하는 거 아닙니까. 자기들 저지른 범죄에서 책임 면하려고 정치하는 사람들 아니에요.

 

이재명 대표가 오늘 서초동 법정에 대장동 비리에 재판을 받기 위해 출석했습니다. 그 출석하기에 앞서서 눈물을 보였다고 하더라. 그건 당연히 반성의 눈물이 아니라, 자기를 지켜달라고 국민 상대로 영업하는 눈물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진짜 눈물이 나는 건 우리입니다. 우리가 대한민국을 지키지 못할까 봐 여러분을 고통스럽게 할까 봐 정말 마음속에서 피눈물이 납니다. 여러분 모두 그 마음으로 여기 오신 거 아닙니까.

 

우리는 대한민국과 여러분을 지키고 싶습니다. 그렇게 해주십시오. 투표장에 나가십시오. 꼭 한 표가 부족합니다. 충무공께서 단 12척의 배로 나라를 구하셨습니다. 우리에겐 12시간이 남아 있지 않습니까. 투표장에 가주십시오. 투표장에 가면 나라를 구할 수 있습니다.

 

제가 외국에서 재외국민 투표 못 해서 동동 구르시다가 피 같은 돈으로 비행기표 사서 귀국한다는 말들을 여러 군데에서 들었습니다. 바로 그 마음입니다. 그 마음이 대한민국을 구하고 미래를 지킬 겁니다.

 

대한민국과 우리의 미래,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이렇게 백척간두에 서 있고, 무너지기 직전에 있는데 한가하게 사이드라인 밖에서 구경만 하실 겁니까. 관중석에만 계시면서 박수만 치실 거예요. 유니폼 입고 경기장으로 들어와 주셔야 합니다. 들어와 주십시오. 저와 전주혜와 함께 같이 공을 쫓아 주십시오.

 

여러분의 그 한 표가 공동체의 가치를 지킬 겁니다. 이재명 대표가 어제 드디어 그 김준혁의 막말과 성희롱에 옹호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옹호하기로 하면서 올렸던 그 게시된 , 거기 보면 무슨 이대에서 자기의 이모가 성상납에 동원됐었다. 이런 얘기를 했더라고요. 그런데 그게 논리적으로 말이 안 되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렇게까지 해야 되겠습니까. 대한민국을 무너뜨리기 위해서 이렇게까지 해야 되겠습니까. 이재명 대표와 김준혁 같은 사람이 권력을 잡게 되면 우리 아이들이 그 사람들이 말한 그런 얘기를 진짜 역사로 배우게 될 겁니다. 그런 세상은 막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부끄러운 역사를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부끄러운 역사는 오히려 우리가 더 공부해야 되는 거예요. 반추하면 되는 겁니다. 그런데 왜 없는 얘기를 만들어서 내서 부끄러워하라고 자학를 가합니까. 그리고 모든 게 왜 다 음담패설로 이어집니까. 우리 옛날에 그런 사람들 봤죠. 직장에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 다 쫓아내지 않았습니까, 바로 여러분들이요. 여러분들이 이뤄낸 성취 아닙니까.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다시 출세하고, 다시 우리를 지배하게 기어들어 오는 거 허용하셔야 되겠습니까. 지금까지 우리가 대한민국이 이뤄낸, 여러분이 이뤄낸 성취가 아깝고, 안타깝지 않습니까.

 

막읍시다. 정신을 차리고, 여러분, 나서주십시오. 경기장으로 들어와 주십시오. 12시간입니다. 12시간 동안에 우리가 나라를 지키지 못했다고, 10, 20년 뒤에 한탄하며 후회하실 겁니까. 아니면 그때 우리가 나라를 지켰노라고 자랑스럽게 우리 후손에게 자랑하실 겁니까. 여러분, 나갑시다. 투표합시다. 주위에 연락해 주십시오. 고맙습니다.

 

여러분, 전주혜입니다. 강동의 전주혜입니다. 전주혜! 전주혜! 전주혜! 제가 처음 시작할 때 410일까지 완전히 소진되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99%까지 왔습니다. 나머지 1%, 완전히 여러분을 위해서 끝까지 뛰겠습니다.


오늘 국민의힘으로 강동살리기상일동역 지원유세에는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서울 강동구갑 전주혜 후보가 함께 했다.

 

 

 

2024.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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