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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마지막까지도 논란의 후보들을 안고 가는 민주당의 오만, 결국 투표만이 이들을 심판할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박정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 논평]
작성일 2024-04-09

본 투표일을 하루 앞둔 오늘까지도 각종 논란과 물의를 일으킨 민주당 후보들은 국민적 비판과 여론의 사퇴 압력에도 보란 듯이 맞서며 버티고 있습니다.


특히 김준혁 수원정 후보는 그동안 대상을 가리지 않은 무차별적이고도 전방위적인 막말 공세로 많은 국민에게 충격과 상처를 안겼습니다.


인성은 물론, 학자로서의 자질마저 의심케 하는 역사 왜곡과 엽기적·성도착적 수준의 망언은 더 이상 놀랍지도 않습니다. 이것이 딱 민주당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김준혁 후보와 함께 ‘반도체 벨트의 수치’라 불릴만한 ‘의혹 덩어리’ 후보들은 줄줄이 있습니다.


앞에선 노동운동 이력을 내세우고 뒤에선 금융 사기꾼과 결탁한 김현정 평택병 후보, 자녀의 ‘아빠 찬스’와 갭 투기 의혹 공영운 화성을 후보, 석연치 않은 재산 형성 과정과 세금 문제까지 제기된 이상식 용인갑 후보까지.


하나같이 청년과 노동자, 서민에게 큰 박탈감을 안긴 이들이 국민의 대표가 되겠다며 여전히 큰소리를 치고 있습니다.


‘사기 대출’이 만천하에 드러나 수사받을 처지에 놓인 양문석 안산갑 후보는 줄곧 여당과 언론 탓을 해오더니 결국 선거 완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위선자들이 뻔뻔하게 국민 앞에 나서 표를 구걸하며 국회 밖에서 대기 하고 있는 꼴입니다.


국회의원 배지를 자신들의 과오를 감추고 사법기관을 무력화할 수 있는 도구로 여기는 자들에게 국민의 안위와 미래 따위가 있을 리 만무 합니다.


이 모든 것은 다 “판세에 지장이 없다”며 뭉갠 민주당의 오만 탓입니다.

결국 현명한 국민들의 투표로 심판할 수밖에 없습니다.


오직 국민만 바라보며 일하고, 비상식과 불공정에 맞서 싸울 수 있는 것은 국민의힘 뿐입니다. 대한민국을 살릴 소중한 한 표를 국민의힘에 주시길 간절히 호소합니다.


2024. 4. 9.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 박 정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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