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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수사 중인 범죄혐의자를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출마시켜 표를 구걸하는 민주당의 행태가 점입가경입니다. [국민의힘 최현철 중앙선대위 공보단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4-04-08


정말로 민주당이 범죄자들을 보호하려는, 범죄자들에 의해 운영되는, 범죄자들을 위한 방탄 정당이 되려고 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창원시 성산구에 출마한 민주당 허성무 후보는 창원시장 재임 동안 잘못된 판단과 행정으로 인해 업무상 배임 및 직권 남용 혐의로 수사 요청과 고발을 당한 범죄혐의자입니다.


일례로 허성무 후보가 시작하고 추진한 S-BRT 프로젝트는 허위 사실로 인해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1,051억 원의 매입 면제 특혜를 제공한 사화·대상공원 조성사업은 업무상 배임 혐의로 조사 중이며, 심지어 이 사업은 창원판 제2의 대장동 사건으로 불리고 있기까지 합니다.


이뿐 아니라 마산해양신도시 공모사업은 희대의 점수 조작 사건으로 문제가 되어, 직권 남용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는 등 허 후보와 관련한 의혹이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허 후보가 시장으로 재임하며 벌였던 일 가운데, 장기 표류 중인 대형 사업은 5개나 되며, 총사업비는 무려 5조 5,804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허 후보는 천문학적인 혈세 낭비로 창원시 재정에 지울 수 없는 부담을 안긴, 무능력함이 이미 증명된 인물입니다. 


재임 중 발생한 각종 부실, 비리 혐의로 인해 사법 리스크를 떠안고 있는 허 후보를 공천한 민주당에 지역민들은 물론 국민 모두가 분노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지금이라도 당장 허성무 후보를 사퇴시키는 것이 국민과 유권자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를 하는 것입니다.


법 위에 군림하려는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 사법 리스크 현재진행형 허성무 후보까지, 민주당의 법치 무시, 우롱 작태를 4월 10일 국민 여러분께서 엄중히 심판해 주시길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2024. 4. 8.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 대변인 최 현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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