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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국민의힘으로 이천살리기’ 중리동 지원유세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24-04-08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4. 8.() 10:40,‘국민의힘으로 이천살리기중리동 지원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제가 아닙니다. 송석준을 외쳐주십시오. 송석준! 송석준!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천에서 송석준과 늘 한마음이었다. 송석준이 여러분을 위해 일하게 해주십시오. 송석준은 절대 일하는 척만 하는 사람이 아니다. 저희는 정말 일하고 싶다. 여러분, 이번 선거가 대한민국의 흥망을 좌우하게 될 겁니다. 이게 제가 과장해서 드리는 말씀이 아니다.

 

200석을 가지고 대한민국 헌법을 바꿔버릴 것이고, 자기 스스로를 셀프사면해 버릴 겁니다. 이게 과장이 아니다. 저분들은 뭐든 하지 않습니까. 여러분이 뭐라고 하더라도 하지 않습니까. 김준혁 양문석 같은 사람을 여러분이 그렇게 그렇게, ‘이 사람들은 안 돼. 이 사람들은 너무해라고 외치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밀어붙이지 않습니까. 선거가 끝나면 어떨 것 같습니까. 더더욱 더 그럴 겁니다. 여러분 무시할 겁니다.

 

여러분, 저희 모두 나중에 후회하지 않게, 역사 속에서 후회하지 않게 마음을 모읍시다. 헌법을 무너뜨리고 대한민국을 무너뜨리고 이런 시도를 할 때 저희가 그제야 나서서 데모해서 막아내려고 1987년처럼 나올 겁니까. 아닙니다. 저희에게 한 번의 확실한 기회가 남아 있다. 그게 언제죠. 나서주십시오. 그러면 제가 송석준과 제가 여러분의 맨 앞에 서서 대신 싸우겠다.

 

대한민국의 시스템을 무너뜨리려 하는 거 아닙니까. 여러분, 과거에 독일에서 히틀러가 나올 때도 다들 비웃었다. 조국 당이 자기 이름 걸고 이상한 정책 내세우며 나올 때 처음에 비웃으셨죠. 그러다가 나라가 망하는 겁니다. 상식적인 다수가 조용히 있는 것, 상식적인 다수가 점잖게 있는 것을 이용해서 그런 극단주의자들이 나라를 망치게 되는 겁니다. 그거 막아 주셔야 합니다.

 

저희는 그동안에 주로 사전투표 잘 안 해 왔다. 이번에 열심히 하기 시작했지만, 그래도 저희를 응원해 주시고, 저희를 위해서 힘을 모아주시는 분들은 본투표에서 승부를 봤다. 그러지 않습니까. 나와 주십시오. 그리고 이미 투표를 하셨다면 주위에 알려주십시오. 꼭 나와서 대한민국이 망해가는 걸 막고, 대한민국을 발전시키자고. 이천을 발전시키자고. 여러분, 전국에 있는 친구분들에게, 자제분들에게, 부모님들께 전화 한번 해주십시오. 저희를 위해서가 아닙니다. 대한민국을 위해서, 여러분들을 위해서입니다. 이천을 위해서입니다.

 

저희가 앞장서겠다. 송석준이 앞장서겠다. 여러분, 저를 원하시면 송석준을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제가 송석준과 이천의 시민들을 위해서 끝까지 함께 하겠다. 고맙다.

 

<송석준 경기 이천시 국회의원 후보>

 

존경하는 이천시민 여러분, 제가 한 말씀 드리겠다. 한동훈 비대위원장님께서 이 자리에 오신 것은 대선 승리의 시작점 바로 이곳에서, 이번 22대 총선 경기도의 승리, 그리고 수도권의 승리를 견인하기 위해서 오셨다. 오늘 여러분, 오늘 이천, 바로 문화의 거리, 심장부에서, 힘찬 동남풍을 일으켜 봅시다. 제가 불어라하면, 여러분, ‘동남풍세 번을 외쳐 주시기 바란다.

 

오늘 국민의힘으로 이천살리기중리동 지원유세에는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경기 이천시 송석준 후보가 함께 했다.

 

 

 

2024.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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