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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국민의힘으로 광주살리기’ 태전지구 지원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24-04-08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4. 8.() 10:00, ‘국민의힘으로 광주살리기태전지구 지원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안녕하신가. 여러분 저희는 진짜 일하고 싶습니다. 진짜 여러분을 위해서 일하고 싶습니다. 저희는 일하는 척하지 않겠습니다. 저희는 소고기 먹고 삼겹살 먹은 척하지 않겠습니다. 검사인 척하지 않겠습니다. 위급 환자인 척해서 헬기 타지 않겠습니다. 여러분, 이런 게 반복되고 있습니다. 저분들이 여러분을 위해서 일할 것 같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저희는 어떻습니까. 저희는 정말 여러분을 위해서 일하고 싶습니다. 일하는 척이 아니라 진짜 일하고 싶습니다.

 

여러분, 금융투자세 금투세 폐지, 서울편입 및 경기분도의 원샷법, 국회 세종시 완전 이전 및 여의도정치 종식, 5세 이상의 무상보육, 부가가치세 간이과세자 적용 2억 원으로 상향, 생필세, 부가세 세율 인하 등을 최근에 저희가 약속드렸습니다. 이것 되면 좋지 않겠습니까. 이거 저희가 정말 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저희는 이게 되면 여러분의 생활이 나아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저희에게 그걸 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저희는 진짜 일하고 싶습니다.

 

정말 중요한 선거라고 제가 여러분들한테 말씀드렸는데요, 여러분, 지금 범죄자들을 막지 못하면 우리 정말 후회할 겁니다. 우리 후손들에게 두고두고 미안해할 겁니다. 그 후회를 하실 겁니까. 나서주십시오. 투표장에만 나서주시면 됩니다. 200석을 가지고 뭘 할 것 같습니까. 200석을 가지고 그냥 대통령 탄핵만 할 것 같습니까. 아닙니다. 대한민국을 바꿀 겁니다. 200석 가지고 저는 이렇게 예상합니다. 200석 가지고 개헌해서 국회에서 사면권 행사하도록 하고, 그래서 이재명 대표나 조국 대표 자기 죄를 스스로 사면할 겁니다.

 

여러분, 제가 과한 얘기 같은가. 지금 이분들이 김준혁 후보나 양문석 후보에 대해서 하는 태도를 보십시오. 여러분의 얘기를 전혀 신경 쓰지 않습니다. 그냥 밀어붙입니다. 그런데 하물며 200석을 가졌을 경우에 그냥 여러분이 허락했다라고 둘러대면서 정말 이상한 행동 많이 할 겁니다. 여러분, 이재명 대표 지난 대선 때 이런 얘기까지 했던 것 기억나시나. 음식점 허가총량제를 하겠다고 말했다가 욕 무지하게 먹고 뒤로 뺐던 것 기억나십니까. 그런 황당한 생각들이 그대로 실현되는 겁니다. 조국 대표가 국세청 동원해서 임금을 깎겠다고 하는 것도 역시 마찬가지 발상입니다. 모두 여러분을 고통에 빠지게 할 일들인데 그런 일들을 그냥 할 겁니다.

 

여러분, 저분들의 문제는 우리의 상식에 하방경직성이 없다는 겁니다. 모든 실제로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에이 설마라고 하던 걸 실제로 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험한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께서 나서주셔야 한다는 겁니다. 그럼 나서주시더라도 못 막습니까, 그렇지가 않습니다. 나서주시면 막을 수 있습니다. 제가 절실하게 호소드립니다. 제가 웬만하면 이렇게 징징대는 것 정말 싫어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나서주십시오. 대한민국을 지켜주셔야 합니다.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오게 된 여러 가지 도덕적 성취가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 한 10년 전, 15년 전에는 우리 직장 상사들 중에는 이상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 이상한 사람들이 갑질하듯이 사람들 모이고 여성 후배들, 동료들 모아놓고 모든 걸 음담패설로 연결해서 성희롱을 자행했습니다. 그래 놓고 그때는 그런 것 문제 제기하는 여성들이나 남성들에게 뭐라고 했냐 너 왜 이렇게 유난 떠니, 농담 좀 한 것 가지고이랬었다. 기억나십니까. 그래 놓고 그런 사람들이 잘나가고 그런 사람들이 출세하는 시대가 있었습니다. 여러분, 2024년에 대한민국 그렇습니까. 여러분의 직장에서, 언론인들의 직장에서 상사들이 기자님들 모아놓고 그런 얘기를 했다고 생각해 봅시다. 김준혁 그분이 했던 얘기들을 농담이랍시고 모두 깔때기처럼 여러분 모아놓고 해놓고 여러분의 표정을 그 사람이 즐겼다고 생각해 봅시다. 재수 없는 정도가 아닙니다. 그 사람 쫓겨납니다. 직장을 잃습니다. 완전히 축출당합니다. 그게 2024년의 대한민국의 기준이고 이건 우리 모두가 여기 계신 분들 포함해서 정말 많은 분들이 유난 떤다는 이상한 비난 이겨가면서 만들어낸 대한민국의 대단한 성취고 진전이었다. 그렇지 않습니까.

 

여성 유권자분들에게 여쭤보겠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 시대를 겪었던 분들 우리의 성취를 쓰레기통에 처박으실 겁니까. 저런 사람들이 오히려 출세하던 시대가 진짜 있었어요. 저희가 그걸 극복했습니다. 그렇다고 아무런 대가 없이 극복한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피와 눈물로 극복해 낸 것이죠. 그 성취를 지금 더불어민주당이 무너뜨리려 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저런 사람들, 이상한 불량품 같은 사람들 있을 수 있습니다. 인구 많잖아요. 그런데 그게 들켰어요. 그게 들키고 그 얘기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도 괜찮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는 순간 도덕이 무너지고 시스템이 무너지는 겁니다. 그런 시대로 돌아가는 걸 막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정치적으로 가장 예민한 때가 언제입니까. 투표 이틀 남겨놓은 지금일 겁니다. 지금은 정치인들은 여러분이 하라면 양잿물이라도 대신 마실 겁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럴 정도로 예민한 때다. 뭐든 하겠다고 어떻게든 잘 보이고 싶어서 감언이설이라도 할 때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런 예민한 시기에도 김준혁, 양문석 같은 사람 오케이라고 합니다. 그런 정치세력입니다. 그럼, 선거가 끝나면 이 사람들 어떨 것 같습니까.

 

지금보다 훨씬 더 기고만장하게 여러분의 선택이라면서 참칭하고 다니면서 나라를 자기 마음대로 할 겁니다. 그런 시대가 오기 바라십니까. 정말 우리가 투표 잘못해서 그런 시대를 만들면 그거 앗 뜨거워. 이거 진짜 아닌데, 이거 다시 돌려놔야 되는데그때는 할 수 있는 게 나가서 데모하는 것밖에 없을 겁니다. 그렇게 하실 겁니까. 기회가 한번 남아 있습니다. 410일입니다. 여러분 나서주십시오. 나서주십시오. 나서주시면 막을 수 있습니다.

 

지금 정책, 저희가 좋은 정책들 많이 말씀드렸고 그거 준비하고 저희의 정책은 다 재원이 확충되고 재원이 준비된 정책들입니다. 다 실천할 겁니다. 그런데 저 범죄자들이 이걸 방해하게 놔두신다면 이런 정책 추진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사람들이 말하는 200명은 지난 4년간의 200명이 아닙니다. 정말 정말 이재명과 조국에게 아첨하는 사람들로만 100% 채워 넣은, 이번 공천 보셨잖아요. 그런 이재명, 조국의 친위대 같은 200명입니다. 다른 어떤 대화도 통하지 않을 겁니다. 훨씬 더 무시무시한 일이 벌어질 겁니다.

 

제가 여러분 그냥 겁주는 것 같습니까. 아닙니다. 저는 아직 100일밖에 안 됐기 때문에 뻥치는 것 겁주는 것 못 배웠습니다. 여러분, 생각해 봐주십시오. 우리가 지금 역사적인 장면에 서 있습니다. 역사적인 장면에서 대한민국 지켜주십시오. 그래 주셔야만 합니다. 고맙습니다. 여기서 광주에서 그 목소리를 대한민국에 전국에 퍼지게 해주십시오. 전국에 사는 다른 친지들이나 부모님, 자제분들에게 전화해 주십시오. 대한민국을 지키자고 전화해 주십시오. 그래서 410일에 나가 달라고, 그래서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하자고 호소해 주십시오. 제가 정말 호소드립니다.

 

여러분, 이 광주에서의 결기를 짧게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함경우 경기 광주시갑 국회의원 후보>

 

여러분, 지금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신뢰가 높은 분이 누구입니까. 한동훈 비대위원장님이시죠. 그런데 한동훈 비대위원장님께서 우리 광주에 선물을 주신답니다. 여기 지금 적혀있는 것처럼 태전역 신설을 약속하시고요. 그다음에 영장산 터널을 뻥 뚫어서 분당의 율동공원에서 우리 여기 삼동과 직동, 태전동까지 이어지는 터널 도로를 우리 한동훈 비대위원장님께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신뢰감이 높은 우리 한동훈 비대위원장께서 태전역과 함께 우리 영장산 직통터널을 약속하셨습니다. 우리 한동훈 비대위원장께 다시 한번 광주시민으로서 감사하다는 큰 박수 한번 보내주십시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여러분, 제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신뢰가 높은 사람은 아닐지 몰라도 저는 지금 이 순간 대한민국에서 가장 여러분을 위해서 일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저희는 일하는 척하지 않습니다. 정말 일하고 싶습니다. 저희 한번 맡겨봐 주시죠. 한번 일하게 해주시죠.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게 해주시죠. 저희가 부족한 것 제가 책임지고 바꾸겠습니다. 제가 100일 동안 그래오지 않았습니까. 제가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을 거라는 것, 이제는 아시지 않습니까. 아닙니다. 저는 여러분 눈치는 볼 겁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국민의힘으로 광주살리기태전지구 지원유세에는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경기 광주시갑 함경우 후보, 경기 광주시을 황명주 후보가 함께 했다.

 

 

 

2024.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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