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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국민의힘으로 노원살리기' 경춘선숲길 공원 지원유세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24-03-28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3. 28.() 17:10, '국민의힘으로 노원살리기' 경춘선숲길 공원 지원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현경병 서울 노원구갑 국회의원 후보 >

 

안녕하신가. 사랑하는 당원동지, 주민 여러분, 방금 소개받은 국민의힘 노원갑 후보 현경병 인사 올린다. 이제 잠시 후면 한동훈 위원장께서 이 자리에 도착하신다. 그리고 여기 계신 분들이 너무나 잘 알고 계시겠지만, 저도 대부분 아는 분들이고 또 주민분들 앞으로 알아가겠지만 저와 함께 대화를 나누고 소통할 기회는 얼마든지 많다. 해서 한동훈 위원장께서 도착하시면 제가 마이크를 넘길 거다.

 

그리고 그 이전까지 제가 여기 계신 우리 여러분께 몇 가지 말씀을 드리겠다. 먼저 지금 오늘 이 자리에 바쁘신 중에 시간을 내서 와주신 당원동지 주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여기 계신 여러분 복 받으실 거다. 이제 다시 과거로 조금만 올라가 보겠다.

 

지난 2022년에 문재인 정권은 미친 집값, 전월세 대란, 세금 폭탄, 부채 늪 이렇게 해서 민생 파탄을 만든 주범으로 몰렸고 정권교체를 당했다, 여러분. 그 이후 우리 국민의힘은 모든 선거에서 승리하면서 우리 대한민국을 미래로 이끌고 있다.

 

그리고 우리 이 국민의힘이 남은 고지가 하나가 남았다. 바로 입법권력을 장악해야 한다. 지금 국회는 민주당이 장악하고 있다. 과반 의석을 믿고 독선과 폭주를 하면서 우리 대한민국을 어떻게 만드는지 아시죠. 그리고 지금 민주당은 이재명 사당 정당으로 전락했다. 입시 비리의 주범 조국이 위성정당을 이끌고 있는 상황이다. 개딸들이 이재명과 뜻이 다른 민주당 국회의원들을 거의 몰살시켰다. 이게 민주주의 정당인가. 아니지 않나. 어떻게 해야 되겠나. 우리 국민의힘이 바꾸어야 한다. 이제 한동훈 위원장께서 현장에 도착하셨기 때문에 제가 모시고 오겠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습니다만, 이렇게 많이 모여주셔서 정말 반갑다. 저는 여러분을 뵙고 싶었다. 여러분, 현경병은 어떤 사람인가. 현경병은 이미 이 나라를 위해서 봉사할 수 있는 경험이라는 경험은 다 갖춘 사람이다. 애국심을 갖춘 사람이다. 현실 감각을 갖춘 사람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성실한 일꾼이다. 노원이 필요한 사람은 바로 그런 사람이다. 저희가 자신 있게 내놓은 노원의 일꾼 현경병이다.

 

여러분, 제가 오늘부터 마이크를 잡고 말하는데 어딜 가나 이 얘기를 하고 있다. 여러분 불안한가. 우리가 어려울 것 같나 그렇지 않다. 저를 믿으십시오. 여러분 몇 석이 어떻다, 몇 석이 어떻다 하는 그런 건 방관자들이 하는 얘기이다. 우리는 이 선거에서 주인공이다. 우리가 나서면 이긴다.

 

이 선거는 감옥 가기 싫은 범죄자들이 권력을 잡아서 선량한 시민들을 지배하게 할 것인가 아니면 법을 지키면서 살아가는 시민들의 민생을 개혁하고 정치를 개혁할 현경병 같은 사람을 국민의 공복으로 보낼 것인가를 정하는 선거이다.

 

답은 명확하지 않은가. 범죄자들한테 지배받고 싶은가. 우리가 왜 그래야 하나. 여러분은 지금 이재명 대표나 조국 대표 같은 사람들이 줄줄줄 달고 있는 범죄 혐의, 혹시 그런 범죄 저지르신 분이 여기 계신가. 주위에서 보셨나. 아니 왜 그런 사람이 선량하게 법을 지키는 여러분을 지배하려 드는 건가.

 

여러분, 이번 선거 대단히 중요하다. 대한민국이 전진할 것인가 후진할 것인가, 융성할 것인가 쇠퇴할 것인가, 정의로워질 것인가 범죄자에게 지배받을 것인가를 정하는 선거이다. 답은 명확하다. 그러니 이렇게 이겨야 할 명분이 큰 선거가 역대 있었나. 오십보백보 차이나는 사람들 간의 경쟁이 아니다. 범죄자와 법을 지키는 선량한 시민들 간의 대결, 누가 이겨야 되는지는, 누가 이겨야 되는지 너무나 명확하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밖으로 나가서 고민하는 분들을 설득하는 거다. 그대로 있지 말고 밖으로 같이 나갑시다. 여러분, 어렵게 설득할 필요가 없다. 쉽게 설명하면 된다. 과연 범죄자들의 지배를 받을 것인지 대한민국을 후퇴시킬 것인지 결정해 달라고 말씀하시면 된다. 여러분, 이번에 우리가 나아서지 않으면 10, 20, 30년 뒤에 바로 이 3월과 4월을 두고두고 후회하게 될 겁니다.

 

여러분, 현경병은 준비된 사람이다. 현경병은 서울시 행정도 담당했던 사람이다. 국회에서 개혁도 담당했던 사람이다. 능력 있는 일꾼이 정말로 여러분을 위해서 일하고 싶어 하고 있다.

 

여러분, 그동안 민주당이 계속 노원의 의석을 차지해 오면서 노원이 충분히 발전했습니까. 만족하시나. 뭘 원하시나. 저희가 할 수 있다. 청년주택을 공급하고 거점을 만든 것, 이 아름다운 개나리 피는 노원을 더욱더 아름답고 더욱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것, 그걸 계속해서 연구해 온 사람이 한 사람이 있다.

누구인가. 현경병과 함께 제가 노원을 바꾸겠다.

 

여러분, 그러기 위해서 더 용기 내주셔야 된다. 우리끼리 모여서 걱정하실 필요가 없다. 우리 명분이 맞고 우리가 맞다. 그런데 지금 어렵다. 할 일은 하나이다. 밖으로 같이 저와 함께 나갑시다. 나가서 단 한 분씩만 설득합시다. 그러면 이긴다.

 

왜냐하면 우리의 설명이 너무나 이치에 맞다. 감옥 가기 직전에 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뻔뻔스럽게 선량하고 법을 지키는 여러분을 지배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그걸 저희가 막겠다는 것이다. 그거 네거티브 아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들을 막아야만 민생을 개혁할 수 있고 정치를 개혁할 수 있다.

 

그 사람들은 민생에 관심이 없다. 정치개혁에 관심이 없다. 감옥 가지 않는 것에만 관심이 있다. 여러분,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 등등 그분들은 이렇게 얘기한다. 노골적으로 우리 정부의 남은 3년이 너무 길다. 그전에 끌어내리고 전복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동의하시나. 대신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다. 그분들이 감옥 가지 않기 위해서 재판 피해 다니고 재판 미루기에는 3년이 너무 길다.

 

여러분, 대한민국이 정의로운 나라가 되어야 한다. 그게 민생을 챙기는 것과 닿아 있는 지금 아주 신기한 경우이다. 민생을 저희가 챙기겠다. 오늘 저희가 시민들의 물가 고통, 고통을 덜어드리기 위해서 부가가치세 감면 방안을 제가 강하게 제의했고 정부에서 받아들일 거다. 저희가 여러분들이 꼭 필요한 정책을 앞으로 계속 말씀드리고 실천하겠다.

 

여러분, 민주당의 약속과 저희의 약속이 차이가 있다. 뭔지 아시나. 민주당의 약속은 약속일 뿐이다. 저희 약속은 실천이다. 여러분, 현경병은 실천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실천하겠다고 말하는 것, 그거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렇지만 현경병은 인생을 통해서 말한 바를 실천해 온 정치인이다. 이 아름다운 노원을 대표할 만한 충분한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다.

 

여러분, 현경병을 여러분의 공복으로 여러분의 종으로 선택해서 국회에 보내 마음껏 부려 먹으십시오. 그렇게 해주시면 제가 덤으로 현경병과 함께 여러분을 위해서 끝까지 뛰겠다. 고맙다.

 

여러분, 아까 제가 설득하자고 말씀드렸다. 그분들께 이거 하나만 말씀드려 주십시오. 꼭 투표하라고 말씀해 주십시오. 사전투표건, 본투표건 좋다. 이번 투표부터는 수개표가 같이 된다. 저희를 믿으십시오. 무조건 투표하셔야 된다. 무조건 투표가 이긴다. 저희가 잘 관리하겠다. 믿으십시오. 투표해 주십시오.

 

투표장에 가셔서 한 가지만 기억하십시오. ‘국민만 보고 찍으시면 된다. 그러면 노원에서 현경병을 여러분의 공복으로 부려 먹을 수 있다. 현경병은 준비가 되어 있다.

 

<현경병 서울 노원구갑 국회의원 후보 >

 

안녕하신가. 방금 소개받은 현경병 노원갑 후보이다. 긴말하지 않겠다. 우리나라와 미래를 위해서 제가 설계해 두고 하려는 일들이 많다. 앞으로 이 자리에 계신 한동훈 위원장과 그 일들을 하고 싶다. 그런데 여기 계신 분들이 한동훈 위원장과 그 일들을 하고 싶다. 그런데 여기 계신 분들이 도와주셔야 된다. 저의 선거운동원이 되어 주십시오.

 

저는 아까 소개하신 대로 행정고시 출신이다. 정부에서 일한 바가 있다.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올해 1월까지 서울시장 비서실장으로 일했다. 퇴보를 거듭한 우리 노원을 다시 되살릴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자신한다. 도와주시겠나. 여러분들이 밀어주시면 저는 된다. 감사하다.

 

이제 410일 저를 믿어주신다면 제가 어떻게 저 노회하고 낡아 빠진 민주당 후보를 상대로 압승을 거두는지 보여드리겠다. 함께 합시다, 여러분. 감사하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여러분, 날씨가 추워지고 있다. 건강 지키십시오. 저는 이번 선거는 벌을 향한 시민들, 법을 지키는 시민들이 방관자가 아니라 주인공으로 나서주셔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러지 않으면 범죄자들이 우리를 지배하게 될 것이다. 여러분, 우리의 정치 그리고 우리 국민의힘도 많이 부족하다. 우리 국민의힘에 실망하시는 분도 많이 있을 거다.

 

그렇지만 제가 약속드린다. 제가 여러분이 우리의 잘못을 지적해 주시면 제가 바꾸겠다. 제가 그러고 있지 않나. 저는 지금까지 누구 눈치 보면서 할 말 안 해 온 적 없고, 할 일 안 한 적 없다. 지금까지 제가 그렇게 살아왔는데 앞으로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그렇게 살겠나.

 

저는 오직 여러분만 보고 여러분의 눈높이에서 여러분이 하고 싶은 말을 할 것이고, 여러분이 하고 싶은 일을 대신할 것이다. 여러분, 주인공이 돼 주십시오. 정치가 마음에 안 들고 정치가 부족해 보인다고 외면하시고 방관하시면 더 후진 사람들이 와서 여러분들을 더 후지게 지배할 겁니다. 여러분이 주인공이 돼 주시고 한 명씩만 더 설명해 주십시오.

 

그러면 우리가 질래야 질 수가 없다. 어떻게 범죄자들에게 법을 지키는 선량한 시민들이 질 수 있겠나. 대한민국이 그런 나라인가. 대한민국은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루는 위대한 나라이다. 그 위대한 나라가 범죄자들이 선량한 시민들을 조롱하는 나라로 만들어서 되겠는가. 여러분, 저희가 최선을 다하겠다. 저희가 서서 죽겠다는 각오로 끝까지 여러분을 위해서 모든 걸 바치겠다. 고맙다.

 

여러분, 제가 온 김에 서울시의원 후보로 나온 김주성 후보를 소개시켜 드린다. 여러분, 저희는 노원을 위해서 서울시를 위해서 일할 준비와 결의가 되어 있다. 여러분, 현경병의 얼굴 봐주십시오. 정말 일하고 싶어 하는 얼굴 아닌가. 이런 사람을 그냥 놀릴 건가. 여러분을 위해서 일하게 해 주십시오.

 

저는 정치한 지 100일도 안 됐지만, 정치가 공공선을 추구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는 공공선을 추구하는 정치인가. 그게 공공선을 추구하는 건가. 자기 감옥 가지 않으려 하는 거지 어떻게 공공선의 추구인가. 그게 2024년에 위대한 대한민국에서 통할 법한 정치인가.

 

여러분, 저희는 노력한다. 그리고 저희는 여러분이 지적해 주시면 바로바로 반성하고 바꾼다. 여러분, 저희를 한번 믿어주십시오. 저희가 잘할 겁니다. 그리고 여러분, 저는 시작한 지 90일밖에 안 됐다. 때 묻고 흩어질 이유가 없다. 아직 초심이다. 제가 여러분을 위하겠다는 여러분의 삶을 바꾸겠다는 그 초심으로 이 나라를 바꿀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2024.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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