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과거 권력의 입김에 따라 자행되던 공천갈등을 혁파하고, 상향식 공천을 통해 정당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국민의힘 최고위원에 출마합니다.
저의공약은분명합니다.
당대표 혹은 그 이상의 권력자가 행사했던 공천권을 국민과 당원에게 돌려 드리겠습니다.
이로서 권력이 권력을 재생산했던 구조를 깨부수고, 권력에 줄 서기 바빴던 세태를 뿌리 뽑겠습니다.
보이지 않는 손과 압력이 아니라 국민과 당원의 선택으로 내 지역에 출마할 후보를 정할 수 있도록 ‘상향식 공천’을 확고한 기본 틀로 굳히겠습니다.
이제 100만 책임당원 모두가,
우리 당의 공천관리위원장이 되는 것입니다.
국민과 당원들께서 직접 판단해 선출한 훌륭한 후보들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한 실질적 비전과 가치로 확신을 전달할 수 있다면 우리는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정당민주주의의 완성이 윤석열 정부의 성공으로 이어진다고 확신합니다.
저는 눈치보는 ‘정치꾼’이 되지 않겠습니다.
대신 언제까지나 국민과 당원 여러분의 선택으로 평가받는 소신있는 ‘정치인’으로 남겠습니다.
권력에 조아리고 아부해서 살아남는 정치꾼이 아니라, 오직 가치를 중심으로 국민과 당원을 대변하는 정치인이 정치적 성공을 이루는 새로운 바람을 만들고 싶습니다.
이제 제가 가진 변화의 소신과 지난 정치적 책임을 당원 여러분들께 직접 평가받겠습니다.
공천권을 백만당원에게!!!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그 변화의 시작에 김용태가 함께 합니다.
감사합니다.
- 당대표 혹은 그 이상의 권력자가 행사하던 공천권을 국민과 당원에게 돌려드리겠습니다.
- 지역구 국회의원 공천 기준에서 경선을 기본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 비례대표 국회의원 공천 기준에서 선거인단 경선을 도입하여 비례대표 순위 계승 명단에 반영하겠습니다.
- 조직위원장 임명 기준에서(조직강화특별위원회) 경선을 기본 방향으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