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22년 대선에서 후보 단일화를 통해 정권 교체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습니다.
대선 승리 이후 대통령직 인수위원장도 맡았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성공에 가장 절박한 사람이 저 안철수입니다.
그런데 민주당은 거대한 의석의 힘으로 윤석열 정부가 아무 일도 못하게 가로막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성공하려면 내년 총선에서 우리 당이 반드시 다수 의석을 차지해야 합니다.
총선에서 지면 윤석열 정부는 아무 일도 못하는 식물 정권으로 5년 보내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윤석열 대통령과 운명공동체 관계에 있는 저는 당대표가 되어 내년 총선 압승을 이끌고 정부의 개혁을 뒷받침하고자 전당대회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특히 중요한 곳이 수도권입니다.
지금 국민의힘은 수도권 121석 중 겨우 17석에 불과합니다.
내년 총선에서는 수도권에서 적어도 70석 이상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이번 당 대표는 중도층과 청년 세대의 지지를 끌어올릴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또한, 공천 갈등을 잘 관리해서 당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저 안철수가 바로 총선 승리를 만들 대표, 당을 통합시킬 대표가 될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당원 여러분의 믿음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 국민친화적인 연수원 신설
- 당대표 직속 미래청년기획실 신설
- 미래먹거리를 만드는 과학기술특위 신설
- 3대개혁(노동,연금,교육)을 위한 특위 신설
- 수도권 격전지 조기공천 및 전폭지원
- 윤리위 독립성 강화를 위한 배심원제 도입
- 투명한 회계와 재정시스템 강화
- 여의도연구원 전략 및 정책기능 강화
- 당직자의 복리증진 및 자기계발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