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전 청년대변인 김정식입니다.
국민의힘은 여당입니다. 급진적이고 폭력적이며 비도덕적이기까지 한 민주당에 맞서, 대한민국을 지키고 발전시켜야 할 최후의 보루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국민의힘은 국민과 당원의 열망을 대변해 싸울 수 있는 정당입니까?
자유민주주의라는 이승만 대통령의 위대한 건국 정신, 근대화·산업화를 이룬 박정희 대통령의 찬란한 유산을 이어가겠다는 그 가치를 믿고 지지해주시는 당원에게, 우리 당은 어떤 모습을 보여왔습니까.
스스로 이념과 가치, 정치·역사적 명분을 포기하며 땜질해가듯 선거를 치렀고, 표를 구걸하기 위해 중도·수도권·청년으로 임의 설정된 틀 안에서 마치 그 어디쯤을 좇으면 답이 나오는 듯 좌향좌만 거듭해왔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죽느냐 사느냐’의 기로에 놓여 있습니다. 우리 국민의힘 역시, 이제 전열을 가다듬고 대한민국에 위해를 가하는 모든 세력에 맞서 함께 싸울지, 항복할 것인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만약 우리가 ‘서서 죽느니 무릎 꿇고라도 살겠다’는 비겁한 생존을 또다시 이어간다면, 결국 우리는 모든 것을 잃게 될 것입니다.
미래 100년을 설계하며, 구태 정치와 싸우겠습니다. 함께 해주십시오.

정당 및 정치개혁
- 86 운동권과 그 아류 집단의 정치적 퇴출
- 미래 세대 중심 비전 제시
‘청년 개혁 TF’ 구성
- 윤석열 정부 개혁 지원 청년 TF 구성
- 국민의힘 개혁 추진 청년 TF 구성
당 구성원 교육 강화 및 기관 신설
- 공직 후보자·당원 교육 강화 및 상시화
당 구성원 세대별 네트워크 확대
- 전국 단위 조직 활성화를 통한 네트워크 확대·강화
해외 정당 청년들과 연대 및 교류 확대
- 해외 사례 발굴 및 청년 연대·교류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