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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보도자료입니다.

달 탐사선 ‘다누리’ 발사, 우주 강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첫걸음입니다.[국민의힘 허은아 수석대변인 논평]

2022-08-05
우리나라의 첫 달 탐사선 ‘다누리’가 오늘 우주를 향한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지구를 벗어나 달까지 가기 위한 길인 전이궤도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는 기쁜 소식까지 전해졌습니다.
지난 6월 ‘누리호’ 발사 성공에 이어 우주 강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새로운 도전입니다.

‘다누리’는 궤적을 따라 움직여 약 5개월 후 달 근처 목표 궤도에 진입해 안착하게 된다면,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7번째로 달 탐사에 성공한 국가가 됩니다.

먼저 우리나라의 우주 기술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연구진과 현장 실무진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잦은 야근과 과중한 업무량에 시달리면서도 과학 기술 발전이라는 대의에 헌신해주신 여러분들이 있기에 우리는 우주탐사라는 큰 꿈을 꿀 수 있고 또 이를 현실로 만들 수 있습니다.

선진국 대비 열악한 처우와 환경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계신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우주과학 기술을 꽃피우기 위해선 여러분들과 같은 우수한 인재들이 단단한 토양을 이뤄주셔야 합니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가 노력하겠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의 우주탐사 계획이 막 발걸음을 뗀 것입니다. 2030년 한국형 달 착륙선 개발을 목표로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께 호소드립니다. 기초 과학과 우주 과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기초 과학 기술에 대한 투자는 단기간에 그 성과를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천문학적인 재원이 소요되고 그 결과가 실생활에 바로 나타나는 것도 아닙니다.

과학 기술에 대한 투자는 백년대계인 만큼 국민 여러분의 꾸준한 응원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미래 세대가 드넓은 우주를 누빌 수 있도록 우리 세대가 나서야 합니다. 그 어떤 정부도 국민의 지지 없이는 이와 같은 대규모, 장기 투자를 지속할 수 없습니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국민 여러분과 함께 대한민국의 우주 시대를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매일 밤하늘에서 볼 수 있는 달이지만 여전히 인류에겐 많은 부분이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있습니다. ‘다누리’가 5개월 뒤 성공적으로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며 미지의 영역을 비춰주는 밝은 등불이 되길 기원합니다.

2022. 8. 5.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허 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