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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자년 새해 소원 성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존경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지난 한해 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에 무한한 고마움을 느낍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지난 해 전남도당 위원장으로 나섰을 때 당원 동지들의 많은 지지로 당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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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통령 선거에서도 당원 동지들의 노력 덕택으로 10년만에 정권교체를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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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 동지들의 노력이 없었다면 우리가 그토록 바라던 정권교체의 꿈은 사라졌을 수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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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당원 동지들이 마치 내 일처럼 열심히 뛰어 이명박 후보를 대통령으로 당선 시키는데 성공했습니다.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이제 다사다난했던 2007년 정해년(丁亥年)은 가고 2008년 무자년(戊子年)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취임하는 역사적인 한해이기도 합니다.
화합 속의 변화를 통해 희망의 시대를 열어가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지역경제가 되살아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일자리를 많이 만들 수 있도록 새 정부에 적극 건의하겠습니다.
당원 동지들과 희망을 함께 나누는 국민성공시대를 열어 가겠습니다.
전남 도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는 한나라당이 되겠습니다.
희망찬 2008년 새해에는 당원 동지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행복이 가득하고, 하시는 일 모두가 뜻대로 이뤄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