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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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26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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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2008년 무자년(戊子年)새해가 밝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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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댁내에 건강과 행복이 소복소복 쌓여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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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 보면, 지난 2007년은 우리 모두에게 어렵고 힘든 한해였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대의 지성이라는 대학교수들은 2007년을 평가하는 사자성어로 ‘자기기인(自期欺人)’을 선정한 것 같습니다. 자기를 속이고 남을 속인다는 의미로 자기를 기만하고 서로를 믿지 못하는 우울했던 한해를 표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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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008년은 희망과 도약의 해입니다. 국민의 압도적 지지로 당선된 이명박 정부가 국운 상승의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어가는 한해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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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새해에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심기일전하여, 다시 나라의 근본을 바로 세우고 경제살리기와 사회화합, 국민통합으로 위대한 대한민국의 새시대를 열어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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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계층과 세대와 지역을 뛰어넘어 서로 서로 마음의 문을 열고 화합하고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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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다함께 힘과 지혜를 모은다면, 사기의 유후세가(留侯世家)에 나오는 새의 날개와 깃이 이미 자랐다는 우익이성(羽翼已成)의 성어처럼 건강한 깃과 날개로 우리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가 쓰여지는 도약의 한해를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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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보내주셨던 성원과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 올리며, 올 한해도 변함없는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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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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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