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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대다수가 찬성하는 수신료 분리 징수, 민노총 산하 언론노조의 입맛에 맞춘 결과다
작성일 2023-03-22

국민의 66%가 KBS 수신료 분리징수를 찬성하고 또 분리 징수를 하더라도 수신료를 낼 의사가 없다는 응답이 59%된 것은 민노총언론노조 핵심이 장악한 KBS의 자업자득이다.


김의철 사장을 비롯한 민노총 언론노조 간부출신이 대다수인 KBS 경영진은 국민 눈높이 대신 민주당과 좌편향 시민단체, 민노총 언론노조의 눈치 보기에 급급한 결과이다.


KBS 뉴스 보도의 공정성을 묻는 질문에 59%가 불공정하다고 답한 것이 구체적 증거이다. 이러고도 수신료가 폐지될 경우 공정성과 중립성을 지키기 어렵다는 KBS의 주장은 국민들을 설득할 수 없다.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초의 공영방송사 영국 BBC는 2028년부터 수신료를 받지 않기로 했고, 프랑스도 지난해 TV 수신료 폐지 법안을 통과시켰다. 일본 NHK는 수신료의 10%를 인하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수신료 폐지, 축소가 가시화되는 상황을 KBS는 알아야한다.


수신료를 낼만한 공영방송이라는 믿음을 국민에게 주지 못한 반성 없이 ‘어렵다’ ‘탄압이다’라는 말만 되풀이하기보다는 신뢰회복을 위한 뼈를 깎는 쇄신이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다.



2023. 3. 22.

국민의힘 ICT미디어진흥특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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