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미디어특위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최근 MBC 보도를 통해 KBS가 최초 보도한 검찰의 ‘자백 회유’ 의혹이 명백한 ‘허위·조작 보도’였음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KBS는 2023년 6월 19일 자 녹취 파일 중, 검사가 ‘주범, 종범’을 언급한 부분만 의도적으로 짜깁기 발췌하여 마치 검찰이 이재명 대표를 주범으로 자백하면 이화영 전 부지사를 종범으로 해주겠다고 제안한 것처럼 보도했다. 이는 명백한 ‘불법 플리바게닝’, ‘형량 거래’ 프레임을 씌우기 위한 악의적 편집이었다.
그러나 진실은 정반대였다. 해당 녹취 파일에는 검사가 이화영 측 변호인의 ‘종범 의율’ 주장을 명백하게 거절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KBS는 이 핵심적인 사실을 인지하고도 의도적으로 삭제한 채, 국민을 기만하고 선동하는 조작 보도를 자행한 것이다. 이는 언론의 본분을 망각한 중대한 범죄행위이다.
진실은 편집될 수 없다. KBS의 조작 보도로 대한민국은 극심한 사회적 혼란과 국력 낭비를 겪고 있으며, 일부만 공개된 녹취로 여론을 호도하는 행태는 더 이상 용납될 수 없다.
이에, 미디어특별위원회는 KBS와 MBC에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국민 앞에 투명하게 밝히기 위해, KBS와 MBC는 보유 중인 관련 녹음파일 원본(음성 파일)과 법적 증거로 제출 가능한 수준의 녹취록 전문 전체를 어떠한 편집이나 가공 없이 즉시 공개하라. 공개는 각 언론사의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국회에 제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국민은 편집된 거짓이 아닌, 온전한 진실을 알 권리가 있다.
2026. 4. 6.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상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