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원내

원내

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윤관석, 이성만 체포동의안 표결로 더불어민주당의 뻔뻔함이 어디까지인지 그들의 탈당이 무늬만 탈당인지 모두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원내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05-27



'돈봉투 쩐당대회'의 핵심 인물인 윤관석, 이성만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로 넘어왔습니다. 이번만큼은 국회가 국민들을 실망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돈봉투 쩐당대회'의 핵심인물인 송영길 전 대표나 윤관석, 이성만 의원은 하나같이 '깡통폰'을 검찰에 제출했습니다. 윤관석 의원은 직접 돈봉투를 돌린 혐의로 구속된 강래구씨와 수차례 통화하며 말맞추기를 시도한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대놓고 증거를 인멸하겠다는 의도이고 명백한 구속사유입니다.


그런데도 더불어민주당 안에서는 벌써부터 동정론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이정근 노트에 현역의원 14명을 비롯한 51명의 실명이 나와 있다더니 다가올 미래를 대비한 ‘자기동정’입니까?


더불어민주당은 이미 노웅래 의원과 이재명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부결시키고 국민의힘 소속이었던 하영제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가결시키는 뻔뻔함을 보여주었습니다.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오직 정치적 고려로 니편내편을 갈라 체포동의안을 처리했습니다.


이제 다시 더불어민주당의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국민들은 과연 더불어민주당의 뻔뻔함이 어디까지인지 지켜볼 것입니다. 


그리고 윤관석, 이성만 의원의 탈당이 진정한 탈당인지 무늬만 탈당인지도 지켜볼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이번에도 국민들을 무시한다면 그 다음은 국민들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2023. 5. 27.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장 동 혁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