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내일(4일) 예정된 더불어민주당의 대규모 ‘장외투쟁’이 결국 강행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이 ‘이재명 방탄 국회’로도 모자라 ‘이재명 방탄 장외집회’로 ‘쌍끌이’ 이재명 방탄을 기어코 하겠다는 것이다.
민생을 내팽개친 민주당의 ‘범죄 비호 정당’ ‘대국민 선포식’으로 국민은 느낄 것이다.
민주당은 난방비 폭등 등 고물가, 고금리에 신음하는 민생이 눈에 보이지 않는가.
심각한 민생, 경제 위기 상황에서 ‘개인 비리 범죄 혐의자’ 한 명을 지키겠다고 의회를 장악한 거대 정당이 원내를 뛰쳐나가 ‘장외투쟁’이 웬 말인가.
4일 장외집회는 개딸 등 이재명 대표 강성 지지층의 이재명 방탄을 빙자한 ‘대선불복 난장판’ 이 될 것이 뻔하다.
이 집회는 이재명 방탄 단일대오의 충성심 테스트도 겸하는 이재명 방탄 강제 동원 집회로 볼 수밖에 없다. 일방적으로 통보되고, 지역위원회 별로 40~100명 이상 인원이 할당되었다고 한다.
민주당이 범죄인을 열심히 잡으면 ‘검사독재’ 정권으로 규탄하는 어이없는 막가파식 범죄 비호 행태를 이제라도 중단하기를 바랄 뿐이다.
범죄 혐의자를 지키겠다는 낯선 ‘장외투쟁’은 국민 피곤하게 할 뿐이다.
2023. 2. 3.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김 미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