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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가 굳이 토요일 10시 30분을 고집한 것은 성대한 출정식을 위한 치밀한 계획이었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원내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01-28

이재명 대표가 검찰 출석이 두렵기는 두려운 모양입니다. 변호인만 대동하고 조용히 검찰에 출석하겠다더니 '처럼회'를 동원해 '방탄 종합선물세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처럼회' 의원들에게 "잘 싸워달라"고 부탁하자 '처럼회' 의원들이 일사분란하게 '방탄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허위사실 유포를 전담하는 '거짓말 제조기' 김의겸 의원은 김건희 여사에 대해 새로운 주가조작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흑색선생'다운 얼토당토 않은 주장입니다.


선동을 전담하는 '선동머신' 김용민 의원은 아예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장관을 겨냥한 특검법 발의에 나섰습니다. 이미 명백하게 허위사실로 드러난 '채널A 사건'까지 특검 대상에 억지로 구겨 넣고 있습니다.


'돌격대장' 트로이카를 자처하는 정청래, 장경태, 김남국 의원은 "이재명 대표를 혼자 보내는 것이 안쓰럽다."며 '검찰 출정식' 동원령을 내렸습니다. 정말 눈물겹고 안쓰럽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굳이 토요일을 선택한 것도, 9시 30분을 거부하고 10시 30분을 고집한 것도 모두 성대한 출정식을 위한 치밀한 계획이었습니다.


혼자 가겠다는 말을 믿은 것은 아니지만 이재명 대표 때문에 검찰청은 이번 토요일에 굳이 안 해도 될 난방을 하게 생겼습니다.


날씨도 추운데 난방비가 걱정입니다.


2023. 1. 28.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장동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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