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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국회 평가 관련 원내대표단 기자회견(05.04)
작성일 200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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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국회 평가 관련 원내대표단 기자회견 

 

정치는 올바른 일을 물흐르 듯 하는 거라는 소신을 갖고 있고 국가와 국민위해

올바른 일 해보겠다고 원내대표에 취임했다.
취임뒤 제 꿈은 당과 국회가 새롭게 태어나는 역사적 소명 다해보겠다는 것이었다.

당이 지리멸렬해 혼란했었는데 화합되고 뼈대 있는 당 만들고 싶었다.
외과적 수술해서 환골탈태하는 기반 만들어야겠다고 했다.

또한 국회도 이런 국회도 있을 수 있나 하는 모델을 만들고 싶었다.
매일 싸우고 회의장 못질하고 강행통과 하는 것 보다 국민을 위해 국회를 떠올리면

남는 게 있는 그런 국회의 토대를 만들고 싶었다.

 

이번 재보선 통해 확인됐지만 당이 다행히 국정주도권 잡았다.
국회도 나름대로 상생할 것은 상생하고 짚을 건 짚으면서4월 국회를 마무리했다.

 

4월 국회가 시작되기 전 워크샵 통해 4월 국회는 국가주권을 지키는 국회,

부정 부패를 척결하는 국회로 가자고 정했고 그래서 독도법을 만들었고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약속대로 주식백지신탁제도도 도입했다.
오일게이트도 특검법안도 노력했는데 검찰 수사결과를 지켜본 뒤

특검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

고위 공직자 인사청문회도 6월엔 반드시 하기로 합의했다.

 

취임때만해도 과거사법 국보법은 당이 거부감을 갖고 후퇴적 이었지만
한나라당이 적극 나서서 노력했고 과거사법도 이제 한나라당이 더 많이 찬성하고

열린우리당이 반대하는 가운데 통과시켰다.
국보법 상정, 사학법 논의도 이뤄지고 있다. 비의회적 행태를 씻었다.
이번 국회에는 파행도 없었고 못질도 없었다.
그러면서 야당은 챙길 거 다 챙겼다.


 

대한민국 의정사상 드물 만큼 임시국회를 잘 끝냈다 자부한다.

6월국회는 호국 보훈 국회, 가정보호 국회로 만들겠다.
경제 국가안보 챙기는 부국강병 정신으로 노력할 것이고
교육 농어촌문제에 심혈을 기울이겠다.
그런 결실 모아서 6월국회를 결실맺게 노력하겠다.

당은 박근혜대표 중심으로 당이 어느정도 추슬러졌으니 외관적 개혁을 하도록 하겠다.

진통제만 먹는 게 아닌 몸을 수술하는 정당이 되도록 하겠다.
명실상부한 수권정당이 되도록 하겠다.

 

2005. 5. 4

한나라당 원내대표 강  재  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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