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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일 정상회담에서 ‘독도’와 ‘위안부’ 문제가 논의되지 않았음이 명백한 사실이다.[국민의힘 윤희석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03-17

민주당에는 잘못된 보도를 바로잡는 대통령실의  ‘팩트’보다 일본 언론의 ‘보도’가 우선인 듯하다. 


윤석열 대통령의 결단으로 한·일 관계는 새로운 미래를 열었다. 


한·일 정상 간 셔틀외교의 복원을 공식화했고, 그간 양국 경제협력을 가로막았던 일본의 수출규제와 WTO 제소 문제를 전향적으로 해결했다.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안보 협력 강화에도 인식을 같이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보이고 있음에도, 민주당은 일단 꼬투리라도 잡자는 식의 흠집 내기에만 몰두한다. 


이번 한·일 정상회담에서는 명백히 ‘독도’와 ‘위안부’ 문제는 논의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사실관계를 바로잡는 대통령실의 팩트는 ‘거짓’이고, 일본 언론의 보도는 ‘사실’로 치부하며 근거 없는 공세를 펴는 민주당의 인식이 참담할 뿐이다. 


대통령의 외교 일정이 채 끝나지 않았음에도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들으려는 민주당은 외교 참사라도 있기를 바라는 것인가. 


역대 최악이었던 한·일 관계가 이제 새로운 변화의 시대를 맞았다. 이번 한·일 정상회담의 결과가 어떠한지는 미래의 성과가 말해 줄 것이다. 


2023. 3. 17.

국민의힘 대변인 윤 희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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