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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인지 ‘범죄 실록’인지 법의 심판을 받아보자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02-03

통탄할 일이다. 


몸은 경기도에 있지만 마음만은 차기 대통령에 있었던 이재명과 조폭 출신으로 대기업 총수를 꿈꾸었던 김성태 사이의 비리와 불법으로 점철된 새로운 뉴스가 매일같이 쏟아지고 있다. 


정치적 이득, 경제적 이득을 노린 각각의 인물들이 합심하여 만들어낸 ‘전략적 범죄 협력 관계’가 놀랍다. 


유엔 제재를 정면으로 위반함은 물론 국보법 위반 혐의까지 거론할 수 있는 일들이 천만 도민의 경기도에서 시도되고 있었다. 


이화영 전 부지사는 이재명 대표가 대선에서 패했다는 이유로 낙심해 있는 김성태에게 “당 대표가 되거나 국회의원이 되면 쌍방울은 억울한 일은 없을 것”이라며 위로했다고 한다. 


대선 낙선 충격에서도 의원 배지를 찾아들었던 이유, 곧바로 대표 자리까지 꿰차고 앉은 이유가 측근의 입을 통해 드러난 것이다. 이 대표 자신의 방탄은 물론 자신과 함께한 범죄 집단의 불법까지 덮어주기 위한 목적 말이다. 


이재명 대표가 연일 소설 타령을 하고 있다. 


‘소설’인지 ‘범죄 실록’인지 법의 심판을 통해 밝혀질 것이다. 진실을 밝히는 그 정의의 길에 적극 협조하기 바란다. 


2023. 2. 3.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박 정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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