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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 대변인의 참을 수 없는 가벼움.[국민의힘 신주호 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01-30

민주당 김의겸 대변인이 또다시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 김 대변인은 당의 공식 브리핑을 통해 김건희 여사에 대한 주가조작 의혹을 제기하며 가짜뉴스를 선동했다.


의혹과 관련한 정확한 사실관계도 없다. 그저 대통령과 영부인을 향한 의도적 조롱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김의겸 대변인은 ‘가짜뉴스 선동꾼’이라고 불려도 과하지 않다.


김 의원은 지난 10월 국회 법사위에서 대통령과 법무부장관이 ‘청담동 술자리’에 참석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폭로했고, 결국 모두 거짓이었음이 드러났다. 지난 11월에는 유럽연합(EU) 대사의 발언을 실제와 다르게 인용해 항의를 받고, 잘못을 인정하며 사과까지 했다.  


가짜뉴스 선동이 끊임없이 계속되는 데도 김 의원이 대변하는 직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다. 김의겸 대변인발 가짜뉴스가 당 차원에서 도움이 된다고 보는 그릇된 지도부의 전략적 판단이 아니겠는가. 


민주당과 주요 당직자들이 대통령 내외를 향해 음해를 멈추지 못하는 것은 오로지 이재명 당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막고 결사옹위하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진실은 숨길 수 없다. 김의겸 대변인을 비롯해 범죄 행위를 저지른 사람들이 법의 심판을 받는 것은 어떠한 경우에도 막을 수 없다.


김 대변인은 참을 수 없는 입의 가벼운 행태를 멈추어야 한다. 그동안 가짜뉴스로 인해 사회 혼란을 야기하고, 국민을 갈라치기 한 행태에 대해 반성해야 한다.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에 대한 대통령실의 고발에 대해 김의겸 대변인은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적극적으로 수사에 임하여 김 대변인이 그토록 원하는 진실이 밝혀지기 바란다. 


2023. 1. 30.

국민의힘 부대변인 신 주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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