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2023. 1. 27.(금) 14:00, 여의도 글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년 소상공인연합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주호영 원내대표>
여러분, 반갑다.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맡고 있는 주호영 의원이다. 2023년 새해에 여러분 다들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란다. 새해 벽두에는 보통 만나면 희망찬 이야기 또 희망찬 그런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올해는 그렇지 못한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
우리 중소상공인, 자영업 하시는 분들, 우리나라에서 얼마나 힘든지는 굳이 제가 말씀 안 드려도 다 공감하실 것이다. 자영업자의 비율이 24% 정도로 다른 나라보다 2~3배 이상 높은 것부터, 또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으로 인한 어려움이 있었고, 한 3년간 코로나가 지속이 됐고, 고환율, 고이자, 인플레이션, 어려움이 이만저만 아닌 거로 잘 알고 있다.
저희들 여당으로써 무엇을 어떻게 도와야 조금이라도 어려움을 덜어드리고 빨리 이 난국을 극복할 수 있을지 늘 노심초사하고 있다. 우리 오세희 회장님과 집행부를 중심으로 저희 정책위가 정례적으로 정책 간담회를 가지면서 주요한 사항들, 입법이 필요한 사항들, 정책 개선이 필요한 사항들, 지원이 필요한 사항들, 꼼꼼히 챙겨서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다.
우리 어려운 여건에서 연합회를 이끌어 주신 오세희 회장님, 수고 많으셨고, 여러분 힘내시고, 우리 잘못만으로 생긴 일도 아니고, 코로나라는 예상하지 못했던 일에다가, 또 러시아-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가스비, 연료비, 이런 것들이 오르고, 이런 것이 겹쳐 있는데, 내 개인의 문제가 아니니까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조금만 참고 견디다 보면 또 좋은 날이 올 것이다. 저희들 열심히 응원할 테니 힘내시라. 중소상공인 화이팅.
2023. 1. 27.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