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오늘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입니다. 계묘년 새해 국민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번 설은 작년 추석에 이어 거리두기 없는 두 번째 명절이기도 합니다. 코로나19로 마음 편히 만나지 못했던 가족과 친지들이 모처럼 만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설 연휴에도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경찰과 소방공무원, 의료진을 비롯한 필수영역의 근로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설 연휴 기간 국민의힘은 생생한 민심을 경청하겠습니다. 응원의 말씀은 물론 애정 어린 당부의 말씀도 깊이 경청하여 민생을 위한, 국민을 위한 정당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은 UAE를 방문해 최대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대통령의 경제외교 성과가 관련 산업의 발전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국민의 삶에서 직접 체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국회에서 치열하게 토론하여 사회적 합의를 끌어내야 할 사안도 적극 챙기겠습니다. 미래세대를 위한 노동·교육·연금 3대 개혁 논의를 지체하지 않고 이어 나가겠습니다.
계묘년 새해도 국민의힘은 윤석열 정부와 함께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고, 경제를 살피겠습니다. 갈등과 분열을 봉합하고 통합과 화합의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민생이 도약하는 새해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드리며, 국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2023. 1. 22.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양 금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