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으로 단합하고, 혁신으로 승리해야 합니다.
이번 전당대회는 우리당이 윤어게인과 극우세력에 장악되어 폭망의 길로 갈 것인가? 보수어게인과 개혁보수 세력이 힘을 합쳐 기사회생의 길로 갈것인가?를 결정하는 사생결단의 한판승부입니다.
혁신해야 제대로 뭉칠 수 있습니다.
혁신없는 단합은 오합지졸입니다.
잘못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과하고 합당한 책임을 묻는데서 비로소 진정한 단합이 시작됩니다. 계엄반대와 탄핵찬성의 민심을 수용하고, 석고대죄하겠다는 국민의힘이어야 제대로 단합할 수 있습니다.
혁신해야 잘 싸울 수 있습니다.
혁신해야 이재명 정부를 이길 수 있습니다.
계엄을 옹호한 자가 이재명 정권에게 독재라고 비판할 수 있습니까?
계엄에 하나님 뜻이 있다는 후보, 부정선거 세력도 함께 하자는 후보라면 백날 이재명을 욕해 봐야 국민들은 귓등으로도 듣지 않습니다.
정당은 정권획득을 목표로 하는 결사체입니다.
중도와 수도권과 청년의 민심을 외면하고 영남 강남에만 갇혀
자신의 지역구만 지키려는 당이라면, 이미 정당의 능력을 상실한 겁니다.
혁신해야만 잘 싸울 수 있고
혁신해야만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습니다.
8.22일 사생결단의 한판승부에서 기사회생의 대반전이 일어날 겁니다.